[노동경제학]노령화 현상에 따른 실버노동력의 활용
- 최초 등록일
- 2006.06.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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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동경제시간에 발표한 것입니다.
물론 제 레포트 점수는 아주 자신있구요 ^^
내용 16장에 관련기사10장이구요
굴림체 9포인트로 여백 2센티씩 잡아서 빵빵하게 편집한 것입니다.
주로 실버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사례들 중심으로
열심히 편집했습니다.
목차
노령화 현상에 따른 실버노동력의 활용
1. 고령화에 따른 산업의 영향
1) 전통주력 산업의 고령화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
2) 산업의 지각변동
3) 생산가능인구(15-64세) 축소 및 노동력의 고령화
4) 고령자가 소비의 중심계층으로 대두
5) 경제성장의 둔화
2.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대책
1) 노동력이 고령화되고 있는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2) 실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3) 조세부담율 및 국민부담율 적정화
4) 공적연금제도 개혁
3.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책
1)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정부의 노인 인력 활성화 방안
2) 고령화 ․ 저출산 시대 필수 노후대책은 국민연금
3) 고령사회를 대비한 역모기지론 도입
4) 임금피크제 지원제도 시행
5) 고령자 고용안정프로그램 컨설팅비용 지원사업
4. 주요선진국의 고령사회에 대한 정부정책비교
1) 일본
2) 미국
3) 영국
4) 독일
5. 관련 기사 발췌
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고, 인간의 이러한 욕구는 오늘날의 산업화 ․ 도시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회가 변하는데 따른 환경위생의 개선, 생활수준 향상, 과학 및 기술의 발달 등은 인간수명을 연장시켰고 이에 따라 노년층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서 우리 사회는 ‘고령화사회’로 접어 들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급속한 현대화로 인해 사회적 변화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화 현상 역시 예외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라 하고 15% 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라고 한다. 일본과 유럽 각국의 경우 이미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들어섰으며, 우리나라 역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의 필요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급격한 산업화, 보건위생의 개선, 평균수명의 연장 등의 영향으로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60년 52.4세에 불과하던 전 국민의 평균수명이 80년에는 65.8세로 늘어났으며 2000년 74.9세를 거쳐 2002년 남자의 평균수명은 72.8세, 여자는 80세다. 2010년이 되면 평균수명은 남자 75.5세, 여자 82.2세가 된다는 통계청의 전망이다. 지금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30~40대의 경우 자신이 생각하는 수명보다 한참 더 오래 살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고령화속도 역시 매우 빨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90년 5.1%에서 96년 6.1%로 증가했고, 2000년에는 7.1%(337만명)으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또한 2019년에는 14.3%에 달하여 고령사회가 될 것이며, 2026년에는 20% 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되는 기간이 프랑스가 115년, 미국이 69년, 영국이 47년, 일본이 24년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약 20년 밖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제활동인구(15∼64세) 대비 노인인구의 비율인 노년부양비는 98년에 9.2%, 2000년 10.0%, 2022년 20,8%, 그리고 2030년에는 29.%로 늘어나 생산연령인구 3.4명이 1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급속한 고령화의 주된 원인은 평균수명의 급속한 연장 및 출산율의 급락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출산율의 급락이 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