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블루오션전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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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읽고 적은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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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듣고 본 것은 다른 교양수업에서 교수님의 북리뷰 추천도서였다. 파란색의 예쁜 책이었지만 그 두께와 내용을 예상해봤을 때 어려운 도서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 포기한 도서였다. 어쩔 수 없이 이번계기로 이 책을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처음 먼저 들춰보기는 힘들지만 한번 읽어보면 꽤 재밌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블루오션이란 차별화와 저비용을 통해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려는 경영전략, 쉽게 말하자면 경쟁이 치열한 기존시장을 배제한 채 전혀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을 뜻한다.
비슷한 의미의 틈새시장이란 기존의 경쟁원칙 하에서 다수의 경쟁자가 경합하고 있는 곳이 아닌 레드오션 중에서의 일부분, 혹은 기존의 경쟁자가 만족하지 못하고 있던 고객층을 세밀하게 구분한 부분으로 개척이 아니라 경쟁자 없는 거대 무경쟁 시장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승 전략인 것이다.
블루오션 전략이 세계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경쟁전략, 핵심역량론 등 기존 경영전략과는 다른 새로운 경영전략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전문가는 블루오션 전략을 “경쟁자를 추월하려 들지 말고 새로운 차선을 그어 그 길로 달리는 것”이라고 요약했는데 이를 좀 더 쉽게 풀자면, 블루오션 전략은 한마디로 경쟁자들이 우글거리는 레드오션, 즉 혼탁한 기존시장에서 서로 치고 받을 것이 아니라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기장, 즉 더렵혀지지 않은 Blue Ocean을 스스로 창출하여 독보적인 웅위를 점하고 고 수익을 향유하자는 전략인 것이다.
블루오션전략의 핵심은 살아남기 위한 경쟁시장에서 예전의 업종이나 고객 개념에 얽매여 있지 말고, 경쟁이 없는 시작 즉 Blue Ocean과 같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전략이다.
블루오션전략의 한 예로 시르크 뒤 솔레이유라는 서커스 회사가 있었다. 요 근래에 서커는 사향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발전을 했다. 그 배경에는 블루오션 전략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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