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식중독

소개

식중독에 대한 것...모든것.......
사례까지 포함 되어있음...

목차

1. 여름철 식중독, 조금만 더 신경쓰세요.
◆식중독이란 무엇인가
◆식중독의 종류
◆세균성 식중독의 종류
◆식중독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이 가능하다.
2. 전남지역 식중독 사고 잇따라
3. 급식 식중독 이대로 좋은가??
4. 식중독 원인 놓고 학부모-교육당국 갈등
5. "급식도 교육의 일환... 교육적 접근 필수"
6. 유통기한 남은 우유 변질…주스병 폭발 잇따라

본문내용

1. 여름철 식중독, 조금만 더 신경쓰세요.

지난달 말 수원과 통영에서 2건의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면 모 수련원으로 MT를 다녀온 수원 모대학 보육교사와 교육원생 160여명 가운데 일부가 안양 등지에서 주문한 음식을 먹은 뒤 설사·복통·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이들은 안양과 수원에서 주문한 돼지고기, 피자, 닭고기, 떡 등의 배달음식과, 수련원측이 저녁으로 제공한 탕수육과 미역국 등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증상이 심각한 1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치료를 받았다. 또한 경남 통영 모 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학교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기도 했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식중독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6월 하순 남부지방에서 장마가 시작되면 식중독 사고는 더욱 빈번해질 것으로 예상돼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초여름을 맞아 이미 식중독균은 우리가정에서 번식을 시작했다. 실제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수도권 가정 103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냉장고와 행주,도마, 수저통,식기건조대 바닥의 96%에서 대장균이 나왔다. 가장 많은 대장균이 검출된 곳은 냉장고의 육류와 생선보관실인 이른바 `신선실`로 대장균이 위험수준으로 검출되었다. 또 전체 조사대상의 30% 이상에서 병원성 세균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 구균이 검출됐다. 이밖에 조사대상 가구의 61%는 다섯가지 주방용품중 적어도 한 가지에서 세균이 나왔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말 여름철 아동급식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지침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