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서민귀족

소개

서민귀족 연극을 보고 쓴것입니다....내용도 연극점인 관점에서 평가도 한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뮤지컬 “I love you"를 보기로 했지만 여의치 않아 연극 ”서민귀족“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듣는 제목이라 창작극이라 생각했는데 서민귀족에 대해 알아보고자 자료를 찾아보니 원작이 있었습니다. 지은이는 몰리에르라는 프랑스의 희극 작가로, 풍자시인이자 배우였던 그의 이름은 예명이고 본이름은 장 밥티스트 포클랭입니다. 궁정 실내 장식자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았으나, 1643년 연극배우로 나서서 극단을 조직하였습니다. 처음에 당시 유행하던 비극을 공연하였으나 크게 실패 하였고, 1645sys에는 지방을 돌며 희극을 공연하였습니다. 1658년에 파리로 돌아와 루이 14세 앞에서 <연애하는 박사>로 크게 성공을 거두고, 계속 걸작들을 발표하여 절찬을 받았습니다. 과장된 연기나 어릿광대짓으로 웃음을 자아내던 종래의 희극 형식에서 벗어나, 세태를 날카롭게 관찰하여 풍자하고, 심리에 바탕을 둔 성격희극의 틀을 잡았습니다. 코르네이유, 라신과 함께 프랑스 3대 극작가로 꼽힌다고 합니다.
왜 몰리에르에 대해 알아 보았냐면 그 작가의 전반적인 그의 일생이나 작품을 통해 서민귀족이라는 작품의 틀을 알고자 함이었습니다. 물론 물리에르 라는 인물을 서민귀족이란 작품이 풍자적이며 여운을 남겨주는 작품이란 사실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과목이 ”뮤지컬의 이해”라는 과목이니 만큼 뮤지컬과의 차이점도 말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뮤지컬과 연극의 차이점은 확연히 구분되는데 일단 ”노래와 춤“이라는 단어로 얘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뮤지컬은 노래와 춤으로 그 뮤지컬의 내용을 표현하고자 하며 관객에게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을 두배로 전하는 강점이 있습니다. 반면 연극은 희극의 주인공을 최대한 실제적으로 표현하는 사실 그대로를 전하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 노래와 춤의 요소도 들어가지만 거의 비중이 없다고 보아집니다. 또 뮤지컬은 대사가 거의 없고 ”노래와 춤“으로써 의사소통을 하려 해서 자칫 잘못하면 관객과의 의사소통이 잘 안될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