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서적서평][서평] 수학의 몽상

소개글

`수학의 몽상`을 읽고 서평을 쓴 것입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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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들어가며...

“사람도 저마다 다른데 사람과 사과와 책과 개가 어떻게 같을 수 있을까?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보신탕에 흥분하는 브리지트 바르도와 동물애호가 협회 회원들은 사람과 개가 등가라고 생각한다. ~수학은 이런 등가관계를 가장 철저하게 이해한다. 수학에서는 사람과 개, 사과, 책, 자동차와 코기리가 모두 등가적이다. 수로 추상을 한다는 것은 이처럼 철학자나 사상가, 운동가 등이 상상도 하지 못했던 등가관계를 보게 해준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그것이 어떤 모양을 했든 간에, 각각의 개체는 하나라는 점에서 등가적이다. 이 얼마나 혁명적인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 이 부분만 읽어도 이 책이 얼마나 독창적이고 유쾌한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작가가 책의 제목을 「수학의 몽상」이라고 지은 이유도 자신의 창의력을 단면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전까지 읽었던 수학책과는 또 다른 재미로 나에게 다가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