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앵무새의정리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6.12.1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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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앵무새의정리의
본문을 요약한 정리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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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은 막스가 앵무새를 잡으러 가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막스가 누구인지 소개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처음에 나온 상황에 나는 약간 당황했었다. 주인공인 뤼슈씨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는데 그 친구는 뤼슈 씨를 파이알이라고 부른다. 역시 심상치 않다. 친구를 수학적기호로 부를 정도이니. 엘가르라고 이름을 밝히는 뤼슈씨의 친구는 50년 전의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주인공의 오래전 친구임을 드러낸다. 그는 편지에서 책을 보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책들을 이야기 하면서 오마르 카얌, 알투시, 타르탈리아, 페르마, 오일러 등 수학자를 언급한다. 이 소설의 주된 소재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소설은 친절하게도 뤼슈씨가 책을 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우선 읽을 것이며 그 후에는 팔지 못한다는 암시라기엔 조금 많이 허술한 암시를 하고 있다. 뤼슈씨는 10년 전에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집도 그에 맞게 개조하고 했지만 그도 늙어버린 것이다. 그런 차에 편지가 도착한 것이다. 앵무새가 무언가 비밀을 담고 있다는 암시를 넣은 다음 소설은 일단 쌍둥이인 조나단과 레아 그리고 막내인 막스를 설명한다(페레트의 아이들이다). 막스가 말을 잘 못듣는다는 식의 이야기를 전개 한 후 그의 제 7의 감각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막스의 능력이 사건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막스가 앵무새에게 이야기 하는 내용이 잠시 나온 후 바스토스 선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이어지는 배가 하늘에 들려지니 하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 대체 무엇을 말하려는 것일까. 그 뒤에 이어지는 앵무새의 말 한마디에 대한 가벼운 논쟁과 페레트의 가족사 이야기. 아직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앵무새의 이름을 노퓌튀르(미래가 없다)라고 붙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다음 장부터 앵무새가 탈레스의 이야기를 하면서 수학 관련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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