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과사회]낙태비디오를 보고

소개

낙태비디오 소감문 여러 싸이트에서 소감문을 통합한 완벽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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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낙태비디오를 보고 난 후의 충격이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수업시간에 이미 접해본 적 이 있고 군대시절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꽃동네에 방문 했을 때 봉사활동 직전에 우리는 꼭 낙태비디오를 시청하여야만 했다.
여러 번 접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그 충격적인 동영상은 나의 속을 매스껍게 하고 구토를 유발 할 정도 였다. 수업시간에 접한 낙태비디오는 그 생생한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낙태수술실, 그 곳은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현장이라고 해도 지나침이 없을 만큼 무수한 작은 생명이 죽어나가고 있는 곳이었다.
누워있는 산모의 하체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핏물, 그 핏속에서 갈기갈기 찢어져 나오는 아기의 손과 다리 등 인간의 형체를 지니고 있는 것을 우리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하나의 생명이 죽어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그 어떤 잔인한 공포영화보다도 혐오감을 주고 눈을 질 끔 감게 하였다
같이 수업을 받던 어떤 여학생은 그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들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나는 이미 전에도 학교에서 낙태비디오를 보았고 군대시절 꽃동네로 봉사활동을 갔을 때 필수적으로 처음에 보여주는 비디오가 낙태비디오여서 수십 번 접해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먹은 식사가 입으로 나올 뻔 했다. 오늘 본 낙태비디오는 그만큼 너무 현실적이고 삭제된 것 없이 모든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 무관심 속에 우리나라에서는 수십만 건의 낙태가 행해지고 있다. 보건당국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낙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한해 무려 35만 건의 낙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생아 수가 47만여 명 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인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낙태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낙태는 아직도 끊임없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낙태에 대해 여러 가지반응을 보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