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련기사 비평서
- 최초 등록일
- 2018.11.23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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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학지식 및 통계기술 실무적용 – 누가 저출산의 주범인가?
2. 건강형평성 이해 및 문화적 다양성의 실무적용 - “말 안통해…시부모 갈등…” 서울 다문화가정 이혼율>혼인율
3. 보건사업 기획 - 임신하려면 병원·선배 허락 받아야 하는 간호사들
4. 건강증진사업 운영 - 연초 줄어들던 담배 판매량 두 달 연속 증가…금연정책 ‘약발’ 감퇴, 1년전보다는 ‘효과’
5. 일차보건의료 제공 - '보건소장에 의사 우선 임용은 차별행위' … 국가인권위, 지역보건법 시행령 개정 권고
6. 감염성질환과 만성질환 관리 - '조건부 존엄사'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7. 감염성질환과 만성질환 관리 - 예방접종도 안 하다니…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논란
본문내용
1. 기사 원문
2월 24일 한 국책연구기관이 ‘13차 인구포럼’에서 발표한 보고서가 또 한 번 세상을 시끄럽게 했다. 저출산을 여성의 ‘고스펙’ 탓으로 돌린 이 보고서는 올해 초 행정자치부의 ‘대한민국 출산지도’에 이어 여성을 출산기계쯤으로 인식하는 국가의 시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내 자궁은 국가 공공재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여성들이 거리로 나섰고, 논란 끝에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위원은 보직해임됐다. 행정자치부의 출산지도 역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공개 하루 만에 서비스를 중단했다.
<중 략>
2.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1&code=940100
경향신문, 2017년 03월 04일 14:03, 노도현 기자
3. 기사 제목
누가 저출산의 주범인가?
4. 기사 분류
역학지식 및 통계기술 실무적용 – 제7절 인구현상의 이해
5. 평가
● 기사의 적절성
페미니즘이 현대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 시대에 제 13회 인구포럼에서의 발표는 우리 부모님세대에나 머물러있는 보수적을 넘어서 고전적인 발상이며, 이러한 상황을 이 기사는 적절히 집어주었으며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였다.
● 문제점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여러 견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해결책 제시
출산율 저하의 원인
① 미래 소득의 불안정성에 기인하는 소득 요인
② 자녀의 편익과 비용에 기인하는 자녀 요인
③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가치관 요인
④ 양성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요인 등이 있다.
저출산 대책
① 젊은 층의 자립 지원 및 결혼을 촉진 시켜야 할 것이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현재 일정한 인구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20대의 결혼과 출산을 촉진하는 것
② 젊은 층의 자립에 장애가 되는 요인으로서 주택난이 있으며, 도시 지역에서 저렴하고 양질의 임대주택 사업을 정부 주도로 강화할 것
③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한 출산 기피를 감소화
④ 독신세 부과 등 강력한 출산 유도 정책
⑤ 가정의 출산 선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고
⑥ 양성 불평등해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