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학]성적소수자 (동성애자)의 입양에 대한 반대
- 최초 등록일
- 2006.05.21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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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자(성적소수자)와 입양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동성애에 대한 정의
2.동성애 부부의 입양 문제점
3. 참고자료
4. 결론
본문내용
2.동성애 부부의 입양 문제점
첫째. 동성애 부부 가정에서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아이는 자연이 인간에게 준 성적 정체성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동성 부부 자녀들이 겪을 냉소적인 사회적 시선을 간과할 수 없다. 부모가 동성애자라는 점 때문에 놀림을 당하고 가치관에 혼란을 겪게 되어, 아동의 정서가 황폐해져 올바른 인격체로 자라나지 못할 수 있다. 동성애의 원인을 연구하는 설 중에서 가정 환경설에 따르면 "남자 아이를 여자아이처럼 키운다거나 여자아 이를 남자처럼 키워 실제 성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레즈비언이나 호모들 가운데는 이런 사람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이런 현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서 우리는 동성애 부부의 아래에서 성장한 아이가 부부의 영향에 의해 동성애가 될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말 할 수는 없다.
둘째. 입양은 양부모의 권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의 권리이다.
동성애 부부의 욕심으로 인해 한 어린이의 미래가 희생되어서는 안된다. 단지 그들이 입양을 희망하는 욕구에 의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는 정상 가정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가정의 환경아래에서 자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평등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다. 조건이 다르면 대우도 달라야 하는 것이 바로 평등이다. 조건이 다른데도 동일한 대우를 요구하는 것이야말로 억지요 궤변이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자녀입양 불허는 조건이 다름에 따른 유별적 대우로서 차별이 아니라 다름일 뿐인 것이다.
셋째. 종교적 믿음이나 윤리로 볼 때 허락될 수 없다.
남성과 여성은 분명한 고유의 정체성이 있으며 양자간에는 엄연히 차이가 존재한다.
성 역할을 구분하지 않는 가정에서 자란 어린이는 심리적 혼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아이는 아버지에게 받아야 할 사랑, 그리고 어머니에게 받아야 할 사랑이 분명히 필요한 것이다. 그 두 가지 사랑을 받을 때 아이는 온전한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고 부모님의 성 역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평등을 추구하는 사회라지만 윤리적으로 인상 찌푸려 질수 밖에 없는 일인 것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반대 2052명(68.35%), 찬성(950명, 31.65%) 2006년4월
*벨기에의 한TV 방송사 반대 74% 찬성 26% 2005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