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운동상해 및 치료법

목차

운동상해의 원인 및 요인
종목별운동상해
운동상해의 종류와 치료법
(피부상해)
(근골격계의상해)
나의생각

본문내용

운동상해란 운동수행시에 발생되는 모든 급․만성 친체상해를 마랗며, 이를 외상과 장애로 구분한다.
외상이란 충돌, 추락 등의 원인으로 인한 외력에 의한 작용으로 상처가 생기거나 운동 중에 이상한 외인(주로 외력)이 한번 또는 여러번 가중되었을 때 발생되는 신체의 비생리적 상태를 말하며, 장애는 일정한 시기나 특별한 원인이 없이 운동수행 과정에서 부지 중에 신체가 고장나는 것이다.

이러한 상해가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1) 기술 부족 : 기술이 숙달되지 않았는데도 자기 능력과 기술을 과신하여 오버기술을 발휘할 때 이것은 뜻하지 않은 상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초보자나 기술 미숙자는 충분히 주의하여 기량에 맞는 기술을 행하도록 한다.
(2) 과도한 훈련 : 과도한 훈련량은 심신의 상태를 피로하게 만들고 이에 따라 동작이 둔화되고 판단력이 쇠퇴하여 상해를 유발시킬 수 있다.
(3) 과도한 심신의 긴장 : 과도한 심신의 긴장은 일반적으로 흥분상태를 말하는데 이때에는 너무 강한 근수축력으로 인하여 외상성상해가 발생할 수 있다.
(4) 준비운동 부족 : 장기간의 휴식기간 이후에 운동수행에 다시 참가할 경우에 체중증가와 근력저하로 인하여 동작은 둔해지고 이 때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격한 운동을 수행함은 외력을 피할 수 없다. 더욱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근피로가 빨리 찾아오고 동작과 근저항 작용이 순조롭지 않아 신체운동에는 무리가 생겨 부상을 당하게 된다.
(5) 반칙 및 폭력행위 : 규정에 위배되는 반칙 또는 폭력사태가 나타날 경우에는 여기에 미리 대응할 수 없고 따라서 이에 대한 상해가 발생한다.
(6) 심판의 판단 : 반칙이나 폭력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이미 발생되었다면 심판이 어떻게 처리하는가 역할에 따라 상해요인 및 상해정도가 감소되거나 증가될 수 있다.
(7) 기구설비시설의 결함 및 환경적응 부족 : 설치된 운동기구가 불량하거나 설치상태가 잘못되면 이것에 의한 상해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그만 기구설비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주위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컨디션 조절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빨리 환경에 적응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컨디션 상태의 불량이 예기치 않은 상해를 야기시킬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