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학교 주제 <바른 품성 5운동>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3.05.01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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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구의 개요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의 방침
4. 용어의 정의
5. 연구의 범위
Ⅱ. 이론적 배경
1. 문헌 연구
2. 선행 연구 고찰
Ⅲ. 실태분석 및 연구과제의 설정
Ⅳ. 연구의 실제
1. 연구 대상 및 기간
2. 연구의 절차
3. 연구의 조직
Ⅴ. 연구과제의 실행
Ⅵ. 기대 효과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나친 교과 위주의 학교 교육활동에서 벗어나 학생의 자율성을 중시하고 폭넓은 인성 교육을 강화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확대할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문화 선진화 방안에서 소통과 공감의 새로운 학교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즉,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학생이 감동하는 학교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데도 요즘 한국 교육은 ‘학교폭력에 시달려 자살’이라는 엄청난 충격으로 ‘학교가 붕괴하느니, 학교가 죽었느니’하는 극단적인 표현을 감출 수가 없을 만큼 교육의 위기를 맞고 있다. 우리나라의 중심부에 있는 대도시의 경우 학교를 떠나지는 않았지만 떠나고 싶어서 중퇴를 고려하는 학생이 학생 10명 중 3명이라고 (EBS 뉴스, 20××. 07. 15) 한다. 이러한 믿기지 않는 불편한 진실들이 언론에서 주변에서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어렸을 때 올곧게 성장하지 못할 가정환경 및 교육이 사춘기 위기로 발전하고, 사회에 부적응하게 되며, 사회 부적응 성인이 늘어날수록 이에 대한 사회 비용은 천문학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 하나의 불편한 진실은 학생, 학부모에 의한 교원 폭행 건수 역시 빈도가 급증하고 있으며 질적으로 훨씬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마저 학교를 떠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의 위기는 곧 교사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일부 교사들은 학교 가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이유로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례 및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학생들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교권마저 흔들리는 교육 현장. 이러한 혼란기에서 교육자들은 실망하게 되며 절망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 21세기 스마트 시대의 무한 경쟁, 급변하는 사회에서 역량을 갖춘 창의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교육의 고품질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높아만 가고 있는 현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