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식품]수산식품 사고사례

소개

식품 사고중 수산식품과 관련된 사고 사례

목차

1. 식중독과 관련된 수산식품 사고
2. 어패류 독과 관련된 사고
3. 납 꽃게 와 말라카이트 그린

본문내용

Vibrio parahaemolytics (장염비브리오)
1950년 10월에 일본 오사카에서 발생한 건어포(Engraulis japonica)를 먹고 일어난 중독 사건에서 발견되었다. 이중독 사건은 오사카 남부에서 27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20명의 사망자를 낸 식중독 사건이다.
호염성균으로 한국, 일본을 비록한 동남아시아의 각국에서 여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세균성 식중독의 중요한 원인균의 하나이다.
1968년 미국에서 Blue crab soup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 이사건은 찐게를 다시 세균이 묻어있는 광주리에 담았기 때문에 균을 잘 자랐기 때문이다.
장염비브리오는 해양성 세균이기 때문에 해산물을 오염시키기 쉽게 해산물을 다량 섭취하는 나라에서는 이균에 의한 식중독이 여름철에 자주 발생한다. 원인식으로서는 어패류가 많고 그 외에 초밥 등의 생선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생선에 붙어있는 비브리아가 도마 등의 조리기구를 통해서 다른식품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7~8월에 식중독발생이 집중되며, 해수 중에서 이균의 계절 변동과 일치한다.

Listeria monocytigenes
Listeria균은 1993년 우리나라에 수입된 뉴질랜드산 홍합 속에서 검출되었고, 특히 1997년에 시판중인 냉동만두 및 시판 피자 등의 냉동식품과 미국에서 수입한 아이스크림에서 검출되어 유통금지가 되는 등 점차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Listeria균에 야기되는 질병은 가축과 사람에게 모두 질병을 일으키는 인수공통질병이다.
또한 Listeria는 식품의 가공 및 저장 중에 균의 생존과 성장에 의하여 식중독을 발생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Salmonella spp.
일본의 사례 - 마른오징어 제품에 의한 살모넬라 식중독
1999년 3월에 가와사키시에서 오징어 건조과자에 의한 살모넬라 식중독이 발생하여, 그 후 전국 46개 지방 도시에서 계속 발생하여 환자수가 1,500명을 넘는 대규모적인 식중독 사건이 발생하였다. 원인식품은 아오모리현의 수산물 가공회사가 제조한 “오징어 건조품”을 잘게 썰어 넣은 과자로 원인균은 살모넬라 오라니엔부르크 및 살모넬라 체스타라는 살모넬라속균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