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삼위일체

소개

삼위일체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신앙고백형태로 쓰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창조의 주 하나님(선행적 은혜)
@속죄 주 하나님(칭의 하시는 은혜)
@성화의 주 성령(성화의 은혜)
@결론(사랑의 하나님)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페리코레시스” 삼위가 신성을 공유하면서 사랑의 친교를 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삼위일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 사랑의 교제 속에서 하나 됨을 볼 수 있다. 그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삼위일체의 내적인 교류 속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동일하신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또한 사랑으로 나타나셔서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맺고 계신다. 창조주 하나님, 속죄 주 하나님, 성화의 주 성령님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시지만 그러한 모습의 내면에는 사랑이란 공통점이 있다. 또한 감리교회를 다니는 교인으로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고백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사랑과 함께 웨슬리의 체험과 고백을 함께 우리의 고백으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창조의 주 하나님(선행적 은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곳에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서 당신의 사랑을 보이시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절대적이고 값없는 주시는 선행적 은혜이다.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공기와 같이 가득하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에게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나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누구에게나 공기의 존재와 같이 함께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총을 공기라고 한다면 우리는 항상 하나님과 영적 호흡의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 속에 무한한 은총을 불어넣어 주시고, 우리는 하나님께 받은 은총으로 숨을 내쉰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끝없이 필요로 한다. 우리가 공기가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 다만 하나님의 은총은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볼 수 있다.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이 세상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더 어려운 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사랑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