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심해 생명체의 비밀

소개

심해생명체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요약 및 서평을 쓴 문서입니다. ^^
A+ 받은 수업이랍니다 ^^

목차

제1장 괴물의 진실
제2장 What a wonderful world!
제3장 심해의 생물들은 무얼 먹고 사나?
제4장 호기심과 헌신이 만든 이름 없는 역사
제5장 생명의 기원
감상

본문내용

「심해생명체의 비밀」이라는 책은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다.

❦제1장 괴물의 진실

이 장에서는 4개의 소주제 - 「1938 년의 크리스마스 선물, 실러캔스」, 「500 년 만에 벗겨진 괴물의 누명」, 「토막 살해된 동해의 대왕오징어」, 「괴물의 진실과 심해」-를 가지고 우리가 괴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원시시대의 생명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실러캔스를 설명하면서 ‘바위에 부딪쳐도 끄떡없는 대못과 같은 비늘과 전기파동을 감지해내는 기관,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잘 보는 눈 등 실러캔스가 사는 곳이 수심 150~500미터, 즉 빛이 거의 없는 깊은 바다임을 생각하면 생존을 위해 완벽하게 부여된 능력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는 신이주신 오묘한 섭리나 능력이 아니다.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적응하고 진화한 결과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는 괴물로 알려져 있던 실러캔스, 대왕오징어, 기타 괴물로 오해받아온 생명체들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아직 과학자들에게 의해 연구되지 못한 것들이 괴물로 남아져있을 뿐이다. 마지막으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흔히 발견할 수 없는 오래된 생명체를 토막살해해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여운을 남기면서 장을 맺는다.

❦제2장 What a wonderful world!

두 번째 장에서는 「지구 안의 또 다른 별, 심해」, 「수심 1,000미터의 심해 생물 탐사」,「 심해 생물의 생존전략」, 「투명한 몸과 반대그림자」, 「 생존을 위한 진화, 발광」 라는 내용으로 심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심해잠수정 ‘앨빈호’를 비롯하여 심해생물을 탐사할 수 있게 된 과학적 발명품에 대해 설명하고, 이로 인해 심해에 대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심해생물을 찾는 일은 과장해서 말하면 별을 찾는 일과 비슷하다고 하면서 심해생물을 찾기란 매우 어려운 일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심해생물을 찾으면서 심해생물에 대해 생존전략을 설명하면서 영화 ‘에이리언’의 모체가 되는 프로니마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심해생물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하고 있는 모습들을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생체발광을 설명하면서 어떻게 발광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이 또한 생존을 위한 진화임을 설명하고 있으며, 연구의 어려움과 관련해서도 짧게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