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행]유럽의 이해

소개

유럽의 이해라는 수업을 듣고 유럽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한 것입니다.
유럽 기행을 다녀오고 난 후 느낀점을 사진과 함께 설명을 적었습니다.
유럽중 동유럽 국가 위주이고, 소개 국가는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의 유적
및 느낀점 특징을 적었습니다.

목차

독일-베를린,드레스덴, 하이델베르크,
오스트리아-,빈(쉔브른 궁전,슈테판성당),잘츠부르크,모짜르트 생가,잘크 카머구트,
체코-프라하(프라하성,화약탑등..),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왕궁등...)

본문내용

이번 유럽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지난 여름방학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유럽에 대해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지난 여름방학 때 뉴 프론티어 라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동유럽 국가(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경험 했던 것을 토대로 유럽의 도시와 유적 그리고 역사적 배경 등에 대해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럽에서는 독일을 빼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라고 할 만큼 독일의 영향은 큽니다. 두 번의 세계전쟁을 일으켰으며, 유럽 경제의 선두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이야기할 오스트리아, 체 코, 헝가리 또한 독일의 침입을 받았거나 또는 영향을 받았던 국가이기에 독일을 중심으로 언급하겠습니다. 또한 중간에 삽입될 사진들은 지난 여행 때 직접 찍었던 사진입니다.

• 독일
독일은 산업혁명까지는 유럽에서 후진국에 속하였으나, 현대 사회에 있어 아주 큰 영향을 끼친 국가이다. 두 번의 세계 전쟁을 일으켰고, 그 후 패전국으로 나라가 분단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 엄청난 경제 성장으로 유럽의 중심 국가로 발돋움 하였다. 그리고 동,서 독의 통일로 실질적인 냉전을 종식시킨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독일은 과거의 과오를 뉘우치며 자신의 저지른 범행들을 속죄하여 가는 과정에 있고, 또한 노력을 한다. 그리고 숨기고 싶은 과거들을 교육을 통해 후대에 그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교회 : 베를린 동물원과 마주보고 있는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는 1895년 초대 독일 황제 빌헬름 1세를 기리기 위해 지어진 교회이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폭격에 의해 거의 다 파괴 되고 63m의 탑 잔해만이 남아 있는데 전쟁의 참혹성을 기념하기 위해 복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교회가 있던 자리에 기념관을 세우고 교회 안에 있는 유물들을 옮겨서 전시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 : 1945년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항복하고, 2월에 있는 미, 영, 소 3국 정상이 알타 회담에서 독일의 처리방법을 결정한데로 프랑스 까지 4개국이 분할 점령해 통치를 한다. 베를린도 4개국이 분할 점거 하게 된다. 그리고 1946년 12월 미, 영 양국의 점령지구가 경제적 통합을 이룩하면서 동서 분열의 빌미를 제공, 그것이 베를린 봉쇄이후, 독일문제의 실마리가 되었다. 이후 미국과 소련 측의 의견이 대립 충돌하면서 소련 측이 독일관리 이사회에서 탈퇴하면서 그 기능이 정지된다. 이후 동, 서독의 분단이 고착 동독에서 서독으로 월경해 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동독 정부가 동, 서독 사이에 40여km를 콘트리트 담장을 쌓게 되는데 이것이 동서 냉전의 상징물이 이기도한 베를린 장벽이다. 이 장벽을 쌓은 후 브란덴부르크 문을 통해서만 허가를 받아 왕래가 허용되었다. 독일이 통일을 이루며 1989년에 장벽도 다 철거되고 부란덴부르크문을 중심으로 한 약간의 일부만 기념물로 남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