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 스포츠]건강수명에 관한 조사

소개

건강수명에 관한 예와 그에 대한 분석을 조사했습니다..

목차

1. 건강수명의 정의
2. WHO에서 발표한 건강수명의 결과
3. 일본에 비해 한국의 건강수명이 낮은 이유 분석
4. 일본은 왜 장수하는가?
5. 하와이의 의료개혁 정책

본문내용

◆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평균수명’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건강수명에 관한 것은 흔하지 않았다. 1997년 기준으로 WHO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수명은 74.4세이나 건강수명은 62.3세로 세계에서 51위이다. 즉 건강수명 후진국인 것이다. 건강수명은 건강의 질을 알리는 지수이다. 그래서 첫째로 이 사정을 면밀히 분석하고 둘째, 대책으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반영시켜야 하는 필수적지침인 건강식에 관한 이론을 넣었다. 셋째,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의료제도가 중요한데 편재해 있는 의료기관, 그리고 턱없이 높은 의료비 때문에 의료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예가 많다. 그래서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의료개혁을 성취한 예로 하와이 주를 들었다.

1. 건강수명이란?
who에서는 200년 6월 4일 처음으로 평균 몇 살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건강수명(DALE. Disability-adjusted life Expectancy)"을 조사대상 191개 나라별로 발표했다. 종래의 ‘평균수명(Life expectancy)'은 단순히 살아있기만 하면 계산에 넣었으나, 이번의 건강수명은 질병과 신체장애가 있는가 없는가를 염두에 둔, 즉 건강의 질을 따진 수명이다.

2. 결과는?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97년 기준으로 74.4세이나 WHO가 이번에 발표한 건강수명은 62.3세로 시계에서 51위이다. 여기에 비해 일본은 평균수명이 세계 최고인 80.9세이고, 건강수명 역시 74.5세로 세계 1위이다. 최하위의 나라는 에이즈를 비롯한 질병과 내란에 시달리는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으로 25.9세에 불과해 세계 최고인 일본과는 무려 3배나 차이가 났다. 여기서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를 관찰해볼 필요가 있는데 일본,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그 차이가 7~8%에 불과하다. 그에 비해 한국은 16.3%로 수명의 질에 관한 후진국 대열에 속한다. WHO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 일본이 최장수국이 된 비결은 저지방 식품이 주가 되는 전통적인 식사와 흡연율이 높지 않다는데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한국사람이 미국사람보다 더 오래 살 수 있다./김일훈 저/2002년 발행/이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