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교육]잘 가르치는 교사

소개

교과교육론 시간 과제였습니다.
A4한장의 좋은 교사란 무엇인가를 논하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필요한 과제라 주관적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사라면 누구나 이 질문을 스스로 해볼 것입니다. 저 또한 교사를 희망하는 한 사람으로서 또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종종 생각해봤던 질문입니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크게 교사로서 배우는 사람의 전인적인 부분을 도와준다는 것과 가르치는 교과에 대한 교사의 탁월한 방법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교육학을 공부하면서 읽은 책 중에 인상 깊었던 책이 있습니다. 파울로 프레이리의 저서였는데 그 책 속에서 저는 이 두 가지의 것을 볼 수 있었고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장에서 실제 이 두 가지의 것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저서에서 잠시 인용하고자 합니다.

「배움이 없이는 결코 가르칠 수 없습니다. 가르침과 배움이 가르치는 사람이 배우면서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가르치면서 배울 수 있으려면, 교사들은 겸손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끊임없이 이전의 생각을 재고하고, 자기 입장을 기꺼이 수정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교사는 가르치는 일 전에 스스로 준비하고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끊임없는 준비와 자기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로 인해 교사는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하지만 가르치기 전에 그리고 가르치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대상을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상과 대상간의 관계를 깨닫고 밝히는 것입니다. 이 일은 교사나 학생이나 도전을 해야만 깨달을 수 있으며 창조와 재창조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교사는 지식만을 전달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기계적인 전이이며, 암기만을 낳을 뿐입니다.」

참고자료

· 교과교육학신론
· 프레이리 교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