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소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를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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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정보화시대 21c는 모든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상은 늘 항상 변함없이 변화해 왔고 특히 지금 살고 있는 21c에 들어와서는 그 변화는 정말이지 활시위를 당긴 화살과 같이 빠르다. 이런 급변하는 세상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지를 제시해 주고 있는지 이 책은 조금이나마 깨닫게 해준다.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고 변화를 맞이하며 그 변화를 개척해 나가야하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책의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아주 먼 옛날 멀고 먼 곳에 두 마리의 생쥐와 두명의 꼬마인간이 살고 있었다. 두 생쥐 이름은 스니프(킁킁거리며 냄새 맡는다는 뜻)와 스커리(종종거리며 급히 달린다는 뜻), 두 꼬마인간인 햄(헛기침)과 허(점잔뺀다는 뜻) 이다.
매일 아침, 그들은 미로 속에서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다. 미로는 복도와 맛 좋은 치즈가 있는 밤, 어두운 모퉁이와 막다른 길 등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어느 날 그들은 맛있는 치즈를 c 창고에서 찾아냈다. 그 후 매일 아침 생쥐와 꼬마인간은 맛난 치즈가 기다리고 있는 창고를 향해 뛰어 갔다. “정말 좋아”, “우리가 평생 먹고도 남을 만큼의 치즈가 있잖아” 하며 그들은 행복해 했다. 햄 과 허는 c 창고에 있는 치즈가 자기 것 이라고 여겼다. 집까지 창고 근처로 옮겼고, 사회생활도 모두 그 근처에서 해결했다. 생활은 덧없이 안정적 이였고, 맛있는 치즈는 넘쳐나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을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 비유하자면 정말이지 행복하고 영원히 지속 될 것만 같았던 부귀영화나 변화는 꿈에도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그런 나날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계속 줄거리에 대해서 얘기하겠다.
그러던 어느 날 당연히 있어야 할 치즈가 사라진 것이다. “이게 웬일이야, 치즈가 사라졌어.”
“치즈가 없어졌다구, 치즈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하며 그들은 화를 내기 시작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