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바꾸는 50가지 법칙
- 최초 등록일
- 2005.12.10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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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바꾸는 50가지 법칙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설명을 바탕으로
경험과 함께 곁들여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전에 한번 읽어본 적이 있었다. 다시 보니 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하나하나 디자이너라면 고민해 보아야 할 내용들이 적혀있다. 머리말에 있는 글 중에 “아무리 훌륭한 디자인이라도 얼마 동안의 시간이 지난 뒤에ㅇ는 다시 생각이 바뀌고, 고쳐져야 한다. 디자인은 문화가 변화하는 것과 같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와 닿았다. 결국 이러한 점들이 수많은 예술가들이나 음악가, 디자이너들이 리 디자인 하게 만들고 리메이크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 시대를 알기 위해선 그 당시 유행했던 것들을 알라고 하지 않던가..!
디자인은 아이디어이다. 이 아이디어라는 말은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참 어려운 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를 일반 상식에서 생각하라고 말하면서도 창조적인 생각을 하라고 말하니 그 중심을 잡는다는 것이 아직 나에게는 많이 어려운 것 같다. 처음 과제를 하게 되면 일단 난 일반 상식이라는 것에 빠져버리고 만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어떤 틀을 만들어 버리고 그 안에 들어가 버리고 만다. 그리고 난 후에야 교수님의 도움으로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방법이 아닌 이런 식으로 해도 되는 거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독창성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사실이것은 아무것도 본 적 없고 배운 적이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라고 하나 보다. 많이 보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고 본 만큼 직접 해 보는 것처럼 완벽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