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소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에 대한 독서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부교재로 선택한 책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지 단순하다. 기업의 CEO로써 어떻게 하면 최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풀기위함이었다. 이런 책들의 대부분의 내용을 보면 다 아는 이야기들을 적어놓은것들이라는 생각을 서슴치 않게 한다. “그래, 다 아는 이야기야!! 근데 이렇게 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라는 식의 생각이들뿐 그 어떤것도 내마음에 와닿는 책들은 별로없었다. 이 책도 그런 책일것이라는 편견속에서 읽기 시작하였다. 나의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은 비전을 가진 카리스마적인 리더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비전 있는 제품이나 개념이나 시장에 대한 비전 있는 통찰력에 대한 책도 아니다. 단순한 기업 비전에 대한 책은 더욱 아니다. 이 책은 휠씬 더 중요하고 장기적이며 실제적인 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비전을 가진 회사에 대한 책이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성공하는 기업들이란 비전을 가진 회사란 것을 뜻하였다. 여기에 비전기업을 18개 기업을 선정하고 그들이 걸어온 길을 하나 하나 파헤치며 비전기업들의 특징을 파악한것이었다. 나는 이렇게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책이라는 사실을 알고 처음 읽기 시작했던 편견은 사라지게 되었다.
우선 성공하는 기업들의 첫 번째 습관은 시간을 알려 주지 말고 시계를 만들어 주라고 말한다. 쉽게 말하면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근본적인 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 어떤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장을 장악하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기업이라는 조직에 초점을 두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이 되라고 알려주고있다. 특정 제품이나 시장 전략등과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조직과 그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구성원들의 가치관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요소에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두 번째 습관은 단순한 이윤추구를 넘어야한다는 것. 경영학에서 배우는 기업의 존재의 이유는 물론 이윤추구의 극대화라고 한다. 하지만 비전기업들은 이윤추구를 넘어선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하지만 기업의 핵심이념은 시대에 따라 유행에 따라 변하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여야 한다고 한다. 마치 비바람이 몰아쳐 작은 나무들은 뿌리가 뽑히고 쓰러질지라도 뿌리깊은 나무는 쓰러지지 않고 요동하지 않는 것처럼 뿌리깊은 나무의 뿌리처럼 기업의 이념은 확고한 것여야 한다는 사실에.. 이윤 창출은 수단일뿐 그 자체가 목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 진정 비전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란 말인가.... 나는 모든 기업들은 이윤을 창출하기만을 목적을 두고있다는 생각을 갖고있었던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