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사]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를 읽고나서

소개

작은 학교가 아름답다라는 책을 읽고난 후 느낀 점이라던가 교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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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크게 사람이 정말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올바른 교육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 물음을 갖고서 부모나 교사들이 어떤 자세로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해온 일들이 어떤 것인지 되돌아
보면서, 새로운 학교를 만들려는 사름들이 제시하는 대안 교육의 흐름도 간단히 소개 하고 있다. 아울러, 개발과 경제성장이라는 근대화의 흐름이 교육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보게 방향을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책의 제목에서 풍기는 단순한 감동을 주겠지 하는 편견을 지울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내용들은 나의 운명이라고 할까? 적어도 내가 앞으로 접해야 할 일들과 책임을 통틀어 이야기 하고 있어서이다. 또한 이 책은
나로 하여금 교육의 전반적인 면들에 대해서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 주게 되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우리나라와 외국의 교육 환경과 생각들이다. 적어도 우리에 비해 외국은 특히나 선진국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우리보다 앞서가고 나은 체제를 갖추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왜 우리는 선진국처럼 할 수 없는 것일까? 하는 보다 어려운 생각을 해 본다. 평상시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단순히 국가의 재정이 부족해서, 혹은 교육 정책이 일관성이 없어서 이런식으로 결론을 내려 이것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아주 어렵고 골치아픈 문제도 보다 쉽게 고쳐나가서 긍정적인 면을 갖고 있음을 느꼈다. 주위에서 늘상 교육이 문제다 잘못됐다. 하는 연이은 매체의 성토에 시달리지만 정작 변하는 것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의 교육 문제는 우리 스스로 고쳐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