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먹었을까_격변의시대속 평범한사람들의삶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3.12.10
- 최종 저작일
-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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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줄거리
3. 감상평
본문내용
1. 저자소개
박완서
대한민국의 소설가로,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중 한명이다.
세살 때 아버지를 맹장염으로 여의었지만, 자식이 없는 작은 숙부내외와 어려서 아버지를 잃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조부모의 사랑을 많이 받아 아버지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않고 살았다.
태어나서 소학교를 다니기 전까지 살았던 곳은 경기도 개풍군 이였다. (지금은 북한으로 편제되어 있다.) 학교를 다닐 나이가 되어서는 교육열이 강한 어머니 덕분에 지금의 서울로 이사를 와 나머지 여생을 서울에서 살게 된다.
이후 전쟁으로(6.25전쟁) 아버지 같이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었던 작은 숙부와 오빠의 죽음으로 가장으로서 대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현 신세계백화점 본점 건물에 들어선 미8군의 초상화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그곳에서 박수근 화백을 알게 된다. 그후 같은 건물을 사용한 서울 동아백화점에서 일을 하다가 동아백화점 측량 기사였던 남편을 만나 결혼하여 1남 4녀의 자식을 두었
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이야기 듣는 것을 어려서 부터 좋아하였고, 오빠의 도움으로 책이 귀했던 당시에 전집을 집에서 읽을 수 있었고 친구의 영향으로 도서관을 드나들며 문학에 눈을 띄게 되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지만, 학교를 다닌 지 채 두 달도 않은 시점에 6.25전쟁이 반발하여 학교를 그만둔 이후로는 글을 쓰는 일을 하지 않았다. (당시에 교육과정개편으로 입학식이 5월이였다.)
하지만 결혼한 뒤에도 독서를 좋아하였고, 그러던 중 1968년 열린 박수근의 유작전을 보고 그에 대한 증언의 욕구가 치솟으면서 글을 쓸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써낸 글이 <나목>으로 박완서의 데뷔작 이였다.
2. 줄거리
먼저 이 소설은 박완서의 자서전이다.
1. 박적골에서의 평화로운 유년기
주인공인 박완서는 개성에서 남서쪽으로 이십리가량 떨어진 개풍군 청교면 묵송리 박적골이라는 이십호가 채 안되는 벽촌에서 태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