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

소개

우리나라의 유명한 유학자 중의 한 분인 퇴계 이황의 생애와 사상에 대하여 정리한 레폿입니다.

목차

1. 이황의 생애

2. 사상
1) 사상적인 배경
2) 퇴계의 자연관
3) 퇴계의 인간관
4) 예안향약

3. 교육사상
1) 교육내용
2) 교수학습법
3)서원교육 (실제적용)

본문내용

퇴계 이황은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났다. 퇴계의 아버지는 퇴계가 태어난지 7개월 만에 40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으므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그는 33세 때까지 유교경전을 연구하는데 열중하였고, 34세에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여 49세 때 풍기 군수를 사직하고 귀향하였다. 이후 50세~70세 때까지 임명과 사퇴를 반복하면서 고향에서 연구,강의, 저술에 전념하였다. 1552년 대사성에 재임, 1554년 형조․병조의 참의에 이어 1556년 부제학, 2년 후 공조참판이 되었다. 1566년 공조판서에 오르고 이어 예조판서, 1568년(선조 1) 우찬성을 거쳐 양관대제학(兩館大提學)을 지내고 이듬해 고향에 은퇴, 학문과 교육에 전심하였다. 퇴계는 70세 되던 1570년(선조 3년) 12월 8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스스로 도산서원(陶山書院)을 창설하여 후진양성과 학문연구에 힘썼고 현실생활과 학문의 세계를 구분하여 끝까지 학자의 태도로 일관했다. 중종․명종․선조의 지극한 존경을 받았으며 시문은 물론 글씨에도 뛰어났다. 퇴계 이황은 존경 받을 수 있는 교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고, 사람됨의 교육을 강조했으며, 지형병진(知行竝進)의 실천교육을 강조하였다.
그의 학풍은 뒤에 그의 문하생인 유성룡(柳成龍)․김성일(金誠一)․정구(鄭逑) 등에게 계승되어 영남학파(嶺南學派)를 이루었고, 이이(李珥)의 제자들로 이루어진 기호학파(畿湖學派)와 대립, 동서 당쟁은 이 두 학파의 대립과도 관련되었으며 그의 학설은 임진왜란 후 일본에 소개되어 그곳 유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 및 선조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단양(丹陽)의 단암서원(丹巖書院), 괴산의 화암서원(華巖書院), 예안의 도산서원 등 전국의 수십 개 서원에 배향되었다.
먼저, 유학의 발생과 흐름을 들 수 있다. 공자의 사상은 맹자에 의하여 더욱 내면적으로 깊이 계승발전되었다. 그러나 진시황(秦始皇)이 전국시대의 일곱나라를 통일하여 진(秦)을 세우게 되자 유학을 여지없이 탄압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