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이론]공산당선언 1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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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 선언의 key라고 할수 있는 1장을 읽고 쓴 글입니다. 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까지 사회의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 칼 마르크스가 집필한 공산당 선언의 첫 머리에 실린 구절이다.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인상적인 구절이었다. 뒤의 부연설명을 읽으니 억지스럽단 말도 사라졌다. 공산주의, 허무맹랑하다고 느껴졌던 단어가 점점 머릿속을 채워갔다.
책의 첫 부분은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구분 짓는 걸로 시작한다. 마르크스는 여기에서
모든 역사는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부단한 대립이며 이 대립은 항상 혁명적인 개조로 끝나거나 투쟁계급들의 공동 몰락으로 귀결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난시대에는 사회가 여러 가지 계층으로 나뉘어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현대는 즉, 부르주아지 시대는 계급대립을 단순화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마르크스의 주장에 따르면 현대는 다시 말하면 마르크스 시대의 현대는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라는 두 가지 계급으로 직접 대립한다.
참고 자료
칼 마르크스. 공산당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