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 요약 및 논평
- 최초 등록일
- 2017.04.1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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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공산주의 선언』 요약과 정리
1) 구성과 역사적 배경
Ⅰ.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Ⅱ.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들
Ⅲ.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문헌
Ⅳ. 각각의 반정부 당들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
2. 감상과 비평
1)『선언』 - 정치적 팸플릿, 역사적 문서, 고전
2) 당대의 현실에 대한 이론적, 정치적 개입으로서 『선언』
3) 오늘날의 자본주의와 마르크스, 그리고 『선언』
Ⅲ. 나가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마르크스는 1848년 『공산주의 선언』(이하 『선언』)에서 공산주의가 “하나의 유령”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공산주의가 유령이 아닌 바로 자신들이라고, 실체가 있으며 이 사회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천명하였다. 그의 선언을 통해 “공산주의”는 유령이 아닌 실체가 되었으며, 역사적 존재성을 획득하게 되었다.
그리고 17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공산주의라는 이름 아래 많은 일들이 있었으며, 그 일들은 거의 현대사 전체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어쩐지 오늘날의 공산주의 또한 “하나의 유령”처럼 느껴진다면 과한 표현일까? 현실 사회주의 국가들의 처참한 몰락과 전지구적 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역사의 전개는, 공산주의라는 이념과 마르크스가 품었던 이상의 상당부분의 빛을 바래게 했다. 그들이 『선언』에서 썼던 것과는 다른 의미에서, 즉 지배계급에게 공포에 떨게 하는 유령이 아닌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실체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좀 더 “무력한” 의미에서, 공산주의는 또 다시 “유령”이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