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아스테릭스 미션 클레오파트라 영화감상평

소개

연세대학교 교양과목 프랑스 문화와 예술 리포트

목차

Ⅰ. 로마민족․이집트민족보다 유능한 민족은 바로 프랑스민족(골족)
Ⅱ. 누메로비스 마법의 물약을 찾아 떠나다.
Ⅲ. 자애로운 파노라믹스 이집트 노예들의 감싸안다

본문내용

Ⅰ. 로마민족․이집트민족보다 유능한 민족은 바로 프랑스민족(골족)

나일강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을 발전시킨 이집트민족 그리고 이탈리아 반도 및 지중해 전체를 지배하였던 고대 서양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던 로마민족. 이 두 민족은 우리가 중학교 혹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늘상 들어왔던 위대한 역사적 사실들을 이룩했던 우수한(?)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 ‘아스테릭스’에서는 이러한 우수한 역사를 만들어낸 두 민족을 엉뚱하고 다소 어리버리한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로 희화화 하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두 민족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하얗게 지워놓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자신들 ‘프랑스민족(골족)’이 이들보다 더 뛰어난 민족임을 은연중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의 내기에서 비롯되었지만, 자체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여러 문제들을 프랑스인인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 파노라믹스가 해결하는 영화속의 흐름에서 알 수 있습니다.

Ⅱ. 누메로비스 마법의 물약을 찾아 떠나다.

클레오파트라로부터 시저의 궁전 건축을 건축하라는 명을 받은 건축가 누메로비스. 그는 자신들의 역량으로는 도저히 주어진 기간내에 궁전을 완공 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마법의 물약을 만드는 파노라믹스를 찾아 갑니다. 누메로비스가 마법의 물약을 찾아간 곳은 왜 하필 프랑스(정확한 지명을 알지 못하여, 프랑스라고 지명하겠습니다)일까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