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가]슈타이너에 대해서..

소개

슈타이너와 발도르프 유치원에 대해서..

목차

1.슈타이너의 생애

2.발도르프교육학의 기초하는 슈타이너의 인간이해
1)인지학적 인간론
2)인지학적 발달론

3. 발도르프학교의 교육
1) 슈타이너의 교육애
2) 발도르프 교육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3) 발도르프 학교의 특징
4) 발도르프 유아교육의 원리
5) 교사의 역할
6) 발도르프 유아교육현장
7)발도르프 학교만의 특유한 교육(오이리트미, 포르멘, 에포크)

4. 발도르프 교육의 발전과 개선에 시사점

본문내용

1861년 2월 27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경계에 위치한 크랄예배에서 태어난 슈타이너는 아버지의 전근으로 포트샤흐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아버지는 철도 공무원이었으나 어머니는 귀족 출신이었다. 슈타이너의 어린 시절은 그 당시 최첨단 과학이었던 철도를 곁에서 항상 접하면서 생활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슈타이너는 첨단의 과학을 경험하는 것 뿐 아니라 지극히 태초의 모습과 흡사한 자연을 경험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있었다.
그 후 슈타이너는 ‘정신적인 부분’, ‘철학적인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지니고 있었으나 현실적인 아버지의 강한 권유로 인하여 실과학교(Real Schule)에 다니게 되었다.
실업고등학교를 졸업 후, 1879년 가을 빈 공대에 입학하여 수학과 자연과학을 전공하며 철학, 문학, 심리학, 의학을 수강했다.
쉬뢰어 교수를 통해 처음으로 시인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에 대해 알게 되고, 1882년 그녀의 추천으로 괴테의 자연과학적 저서들에 대한 상세한 주석을 쓰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1890년 괴테-쉴러 문서보관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 후 1897년 베를린으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1899년부터 1900년까지 문화잡지인 "문학지"의 편자 그리고 베를린노동자교육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그는 자신이 편집한 잡지에 “시대에 맞지 않는 김나지움의 개혁”, “콜레기움 로기쿰”, “대학교와 공적인 생활” 등을 발표하여, 교육학적인 견해들을 제시했다.
1902년 신지학협회 독일지부를 맡았으며 전 유럽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저서들과 6000회 이상의 강연을 하며 20세기 초, 마흔 살의 나이에 학자, 저술가, 강연가로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강연의 중요성을 깨달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1913년 신지학협회를 탈퇴하고 인간과 우주 안에 깃든 영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인지학 협회를 창립하였다.
그는 기술발달로 인해 생길 20세기 초의 위험을 알고 문제는 바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내부에도 있다면서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