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케팅, 영업관리, 비즈니스]`성공한 사람들의 비즈니스 기술`을 읽고.

소개

책 속에 등장하는 `성실맨`과 `불성실맨`이라는 두 인물의 업무자세를 토대로해서 줄거리 중심으로 썼습니다. 중간중간 나자신에 대한 자기반성과 함께 느낀점을 서술하였고 마지막 부분에 견해를 적어놓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상황에 비춘 견해이므로 약간 수정을 보시면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의 성과는 일의 순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그중에서도 1장은 하루 업무를 시간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일의 순서를 정하는 포인트를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성실맨`과 `불성실맨`이라는 두 젊은 신입사원의 근무 행동을 비교하면서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의 일하는 방법을 예시로 지루하지 않게 정리해 놓았다.
이 책에서는 일이 순서만 잘 정해도 80퍼센트는 성공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일의 순서를 잘 아는 비즈니스맨, 즉 `업무의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은 자신이 처리한 업무의 `품질`과 `스피드`, `이익`에 민감하다. 이 3가지는 상반된 요소이기에 동시에 충족시키기는 어렵지만 이것들의 균형을 제대로 잡아나가는 것이 바로 업무라고 한다. 그래서 능력 있는 비즈니스맨은 일의 순서를 먼저 정한다. 일이 시작되고 나서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일을 시작하기 전에 `품질`과 `스피드` `이익`을 균형 있게 체크하는 여유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 출근 전 30분 - 상사와 일대일로 이야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상사에게 조언을 구할 시간까지 스케줄에 포함한다.
* 계획(Plan), 실행(Do), 결과검증(Check) <-- 성실한 보고, 연락, 상담
* 회의 보고서는 회의 내용과 요점을 A4 한 장 정도로 정리해서 상사에게 보고한다.

위와 같은 체계적인 시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있는데 이것은 성실맨의 업무자세이고 불성실맨은 이에 충실하지 못하다. 잘못된 시간관리로 점심 먹을 시간부터 점점 뒤로 미루어지고 오늘의 업무를 다 마치지 못한 채 상사에 대한 불만을 늘어놓으며 퇴근준비를 한다.
1장을 읽는 동안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과연 나는 성실맨인가 불성실맨인가 하는 객관적인 시선의 입장 차이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자료

· 성공한 사람들의 비즈니스 기술, 도리이 가쓰유키 / 브레인즈 스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