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에서 협력학습의 인지적 정의적 효과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V.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이 논문은 공학교육에서 협력학습의 인지적-정의적 효과에 대해서 개인적 문제 해결과정과 어떠한 인지적 그리고 정의적 효과를 보이는지 검증하려는 연구이다. 사실 나도 공과대학에서 전과해온 한명의 학생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았다.
사실 우리나라를 먹여 살리고 있는 가장 큰 것은 IT, 기계, 전자, 반도체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이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어서 우리나라 국가 경제를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과에서의 상위권 학생들은 의대나 사범대로 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러므로 이공계 학력 저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질적으로 공과대학 공부는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과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대다수도 공부를 포기 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나 자신도 사실 이공계를 기피하여 현실의 흐름에 따라 사범대로 전과하였다.
이 논문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 현재의 대학교육의 현실이 이공계 기피현상으로 말미암아 공학교육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학 교육현장에서의 수업방식을 협력학습으로 하기를 언급하고 있다. 과연 대학 교육현장에서 수업방식을 협력학습으로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내 생각에 앞으로 엔지니어들은 자신의 전공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사회에서 사람사이의 관계, 즉 인맥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이 논문을 쓴 교수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 이 논문에서는 많은 실험을 하였는데 협력학습이 역시 개별학습에 비해 태도, 만족도, 공정성, 설명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아무래도 상호간에 모르는 것들을 서로 물어봐 가면서 보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다. 실제적으로 협력학습이 배울 내용 이해의 증진, 동료들과 지식이나 전문성의 공유, 구성원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중복적 감시 등에서 엄청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아무리 협력학습이 좋다고 언급하여도, 실질적으로 절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은 협력학습을 해도 얻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개인학습을 하려고 들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