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창가의 토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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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그 학교엔 소아마비에 걸린 야스아키와 키가 안자라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작고 소심한 아이들을 위해 수치심과 콤플렉스를 버리기위해 '발가 벗고 수영 하기' 같이 운동회를 체험 할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고안해낸 것 이 밖에도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연 속의 전철학교', '직접 유럽에 가서 보고 배운 리드미크(리듬체조 비스무리한 것)' 수업도 중요시하지만 자연을 아끼고 동물과 식물들을 사랑하는 법을 몸소 느끼게 해주신 분이다. 그런 분에게서 교육을 받고 또 좋은 주위 환경과 비슷한 성격(밝은 성격)을 가진 친구들 속에서 더 이상 문제아가 아닌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때묻지 않고 순수한 아이로 되었다는 얘기다. 내 생각엔 문제아는 아니고 다른 아이들보다 호기심이 많고 다른 아이들보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것 같다.
이 책은 어린아이의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본 여운이 오래 남는, 극적인 감동보단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입가에 살며시 웃음이 번지게 하는 그런 책인 것 같다. 부제에 '토토에게 속았네'라고 썼는데...간디학교나 외국 여러나라의 대안 학교에 대해서 조금은 들었지만 이거는 더한 더 아이들을 풀어 놓는 학교라고 생각해서 그냥 꾸며낸 이야기려니 생각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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