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사산왕조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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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역사
1) 지역의 특성
2) 지역의 역사

2.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역사
1) 성립과 발전
2) 중흥과 멸망

3.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사회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역사
1) 성립과 발전
파르티아는 소아시아 지역과 시리아 지역을 두고 로마 제국과 대결하였으며 이는 국력의 약화를 초래하였다. 이 때 이란 고원에서 사산 왕조 페르시아가 등장하였다.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세운 왕은 아르다시르 1세였으며 그의 선조 중의 한 명이 조로아스터 교의 제주, 사산이었다. 이 사산의 이름으로 후에 사산 왕조 페르시아로 불리게 되었다.
사산조 페르시아의 영토. 서로는 비잔틴 제국이 있었으며 동으로는 에프탈이 있어 잦은 영토 분쟁이 있었다.
아르다시르 1세는 파르티아의 수도였던 크세티폰을 새 왕조의 수도로 정하였고 국교를 조로아스터 교로 삼았다. 아르다시르 1세를 이은 샤푸르 1세는 사산조 페르시아의 최전성기를 구가하였다.
2대 왕이었던 샤푸르 1세는 활발한 정복 사업을 벌여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영토를 대부분 회복하였으며 지방을 복속왕국제에서 속주제로 바꾸어 다스렸다. 이후에 페르시아는 로마와 대결하면서 인도에까지 세력이 확대되었다.
사산조 페르시아는 종교문제로 인해 쇠약해졌는데 크리스트 교와 불교의 전래로 인해 국교인 조로아스터 교와 혼합된 마니 교 등이 성행하였다. 이로 인해 사회적 대립이 나타났고 귀족들은 이를 정치적 분쟁으로 삼았다. 자연히 왕권은 약화되었고 투르크 족의 위협을 당하기도 하였다.
2) 중흥과 멸망
그러나 6세기에 들어서면서 사산조 페르시아는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는데 이 시기의 왕이 호슬로 1세였다. 호슬로 1세는 531년부터 579년까지 통치하였는데 이웃의 경쟁국가였던 비잔틴 제국의 황제는 유스티니아누스 1세였다.

참고자료

· 조경래 저, 『서양사입문』, 일신사,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