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과 ] Enemy of state를 본 후(영화감상평)

소개

Enemy of state에 대한 영화 감상평입니다.

에이 뿔 받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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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만에 시원한 스릴러 영화를 보았다. 티비에서도 여러 번 했지만 영화를 끝까지 본 것은 처음이다. 윌 스미스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하는 배우인데 그 배우가 저런 좋은 영화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였다. 영화를 너무 집중해서 본 나머지 영화가 끝날 때 쯤에는 머리가 아플 정도였다. 스팩터클 하면서 매끄러운 진행은 토니스콧 감독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화의 내용에 심취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는데 아찔한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다. NSA의 저 시스템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생뚱맞은 생각이고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버튼 하나로 다 모니터 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가진 자들의 횡포가 이런 경지에 까지 올랐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피해를 당하고 있는 모습들 물론 영화의 허구성이 많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현대의 정보통신 기술이라면 충분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정책이라든지 계획은 항상 좋은 취지에서 시작되어왔다. 위의 시스템도 국제안보를 위해 테러리스트, 마약 거래, 정치와 외교정보적인 잔폐들은 막기 위해서 제작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서와 같이 좋은 취지와는 달리 개인적인 용무로 악용되었다. 겉으로는 행복과 평화를 외치고 안으로는 더럽고 심지어는 치사하기 까지도 한 이들의 횡포는 이제 그만 되어야 할 것이다. 가진 게 없고 배운 게 없다고 해서 많이 소유하고 있는 저들에게 당하고만 산다는 것이 안타깝고 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모 동네에서는 사고예방은 위해 마을 주민들끼리 돈을 모아서 골목마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한다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해서 범죄도 줄었고 사고도 사전에 예방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개인의 정체성을 주장하는 마을 사람들의 반발도 심했다는 신문 기사를 봤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