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평생교육의 실태와 효율적 운영방안

소개

한자가 많이 들어가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

Ⅱ. 평생교육의 이논적 접근
A. 平生敎育의 特性
B. 平生學習과 學校敎育
C. 社會敎育과 學校敎育
D. 平生敎育 敎育課程 構成原理

Ⅲ. 경기도내 평생교육 실태
A. 初․中高校의 平生敎育 現況
B. 社會敎育機關 平生敎育 活動 現況

Ⅳ. 결

본문내용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 저세상에 갈 때까지 수많은 세월을 살아간다. 어떤 학자는 인간의 수명을 125歲까지 잡기도 하지만 선진국가는 물론 우리 나라에서도 평균수명이 날로 연장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1955년 출생시 기대 수명이 53歲 였던 것이 근래에 와서는 70歲를 웃돌고 있는 실정이다. 옛날에는 주로 의식주 해결을 위해 단순한 교육이 가족단위로 이루어졌으나 차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됨에 따라 인간 개개인에게 전문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아울러 이의 해결을 위한 교육기관이 설립되어 교육을 함으로서 많은 인재들을 양성․배출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게 되었으나 급속히 발달하는 과학문명과 산업기술로 학교에서의 배운 내용으로는 이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옛날에는 학교가 사회를 깨우쳐 줬고 그 지역에 있어 문화․교육의 중심이던 것이 지금엔 정신없이 변화하는 사회에 쫒아가기도 힘든 실정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세상에 태어나 평생동안 살아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부단히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함은 새삼스러이 강조할 필요가 없겠으나 학교교육만으로는 빙산의 일각 밖에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나타난 말이 바로 ‘平生敎育’이다. 불어에서의 education premanante(영구교육)을 영어로 life long education로 번역된 것을 우리 나라에서는 ‘平生敎育’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웃나라 日本에서는 生涯敎育으로 사용하고 있다. 1965년 12월 유네스코의 成人敎育 發展을 위한 국제 위원회 (International Committee for the Advancement of Adult Education)에서 랑그랑(Paul lengrand)의 계속 교육에 관한 연구논문을 검토한 끝에 유네스코는 「出生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인간의 일생을 통하여 행하는 敎育의 過程-全体的으로 統合的이어야 할 必要性이 있는 敎育의 過程을 만들어 活動하게 하는 原理로서 平生敎育이라는 구상을 승인해야 한다.」라는 건의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되어 1970년대의 유네스코 기본교육 사업으로 채택되었고, 그 해를 「국제교육 해」라는 主題로 내걸고 平生敎育을 표방하기도 했다.

참고자료

· 1) 김승한, 「平生敎育人門」(서울: 正民社, 1991)
· 2) 김충기외, 「평생교육의 이론과 실제」(서울: 교육과학사, 1996)
· 경기도교육청 「平生敎育 職務敎材」(수원: 경기도교육청, 1998)
· 3) 유광찬, 「교육과정 및 교육평가」(서울: 교육과학사, 1981)
· 4) 경기도립수원도서관 「지역별 사회교육 활동 현황」(수원: 경기도립수원도서관, 1998)
· 5) 경기도교육청 「초, 중등 장학과 ‘98 방과후 교육활동 운영 개선 공문 내용」 1998.
· 6) 한국지역사회학교 후원회 「平生敎育과 地域社會學校」(서울: 文善社 印刷所,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