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소개

간략하게 내용정리와 느낀점을 서술했습니다.
내용정리위주로 정리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들어가며..
2.본론-‘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 결론- 경제학에 대한 포괄적 이해..

본문내용

우선 첫 번째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에서 저자는 책의 집필의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가 너무나 유동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경제사상사 공부는 애덤스미스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애덤스미스는 중상주의자들의 이론을 공격하여 근대 경제학을 탄생시켰다. 애덤스미스 이래 인류가 배출한 대 경제학자의 수는 그리 많지 않고, 경제학자들의 조언이 정부에 받아들여지지 않을 지라도 경제학자들은 우리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가르침들은 오늘날에도 실질적인 값어치를 지니므로 우리는 경제학자들을 무시해버려서는 안된다.
애덤스미스는 18세기 혁명적인 시기에 살았던 사람이다. 그가 살던 상시는 경제학을 철학의 한 분야로 간주하였기 때문에 그는 일생동안 단 한번도 경제학을 배우지도, 가르치지도 않았다. 그는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인간의 보편적인 성향에 대해서 정리하고, 그러한 인간의 성향을 이용하여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다. 스미스의 경제이론의 뚜렷한 상징은 ‘보이지 않는 손’인데 이것은 경제적 조화를 담당하는 진정한 지휘자와도 같은 자유방임시장체제를 의미한다. 그는 분업이 생산량증대에 크나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애덤 스미스는 시장을 발명하지도 않았고, 경제학을 창시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는 국부론에서 그것들을 보였고, 발간 후 75년간 세상경제학을 지배했다. 그리고 2백여 년이 지난 후 국부론의 아이디어들은 부활되어 절찬을 받았다. 그는 큰 변혁과 성장이 있던 시기에 세상의 질서를 제시해 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