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 한국철학사의 시대 구분

소개

한국철학의 역사를 역학적 원리로 살펴본 레포트이다.

목차

서론

본론
1. 한국철학의 고유성과 그 역사적 원리
2. 한국철학의 역사적 원리로서의 역학적 원리
3. 역학적 원리에 의한 한국 철학의 시대 구분

결론

본문내용

이제까지 한국 철학의 고유성과 그 시대 원리로서 역학적 시대 구분을 살펴보았다. 우리가 이처럼 한국 철학을 공부하고 또 그 원리를 파악하여 시대 구분을 한 것은 단순히 이론적인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시대에 있어 한국철학이 당연히 그 할 바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하였듯이 현시대에 있어 철학이 하여야 할 바는 혼란 속에 빠진 사람들에게 참다운 가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그 의의가 있을 것이다. 그런 책임 속에 한민족으로서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자각하고 한민족 고유의 사상을 간직한 한국 철학의 책임은 당연히 크다 할 수 있다.
특히 역학적 원리로서 한국 철학사를 바라볼 때 이제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성가기의 시대에 이르렀다. 반만년이 넘는 역사 동안 올바른 도리로서의 원리가 이 땅위에 뿌리내리길 기다린 모든 이들에게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참다운 도리를 밝혀내겠다고 소리쳐 알려야 할 것이다. 성가기의 시대에 산다는 것 자체가 어찌 보면 막중한 책임과 동시에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 묘한 흥분이 동시에 주어지는 것이다.
상가기이 시대에 있어 그 방법론은 무엇보다도 정역을 통한 역학적 원리로서의 다른 사상의 주체적 수용을 통한 밝달의 자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참다운 인간의 가치가 드러나는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이현중. “한국철학의 역학적 조명”. 2001. 청계
· 이현중. “역학적 패러다임을 통한 한국철학의 사적 이해”. “동서철학연구” 제 16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