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일본 사회과 한국 사회에 있어서의 차별

소개

한국과 일본사회에 있어서 차별문제에 대해서 비교하며 다루어 본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Ⅰ. 주제 선정 동기

Ⅱ. 일본의 인종과 민족 차별
1. 아이누 족에 대한 차별
2. 오키나와 인에 대한 차별
3. 부락민에 대한 차별
4. 관동, 관서 지방의 차별
5. 재일 조선인에 대한 차별

Ⅲ. 한국 사회에서의 차별
1. 국내(한국)에서의 외국인노동자 노동현실
2.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차별문제와 해결 방안
3. 외국인 노동자 문제 해결 위한 정부의 대응과 사회의식의 개선
4. 상담, 지원 단체의 역할

Ⅳ. 끝맺음

본문내용

국제화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사회 구조 자체가 복잡해지고, 한나라 안에서도 다수의 인종과, 다수의 민족과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차별문제가 뒤따르게 되는데, 차별의 근거가 되는 것은 인종·민족·생활양식·국적·혈통·성별·언어·종교·사상·재산·가문·직업·학력·심신장애·질병 등 다양하다. 세게 어디에나 존재하는 사회문제로써의 「차별」이 특히 일본과 한국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한다

③재일교포의 현황
한국인의 일본 이주가 시작된 것은 1910년의 한일합방 이후이다. 그 후 '강제 연행'이 1930년대 말부터 본격화되어 중일전쟁이 발발한 1937년 70여 만 명이었던 재일교포가 국가 총동원법(1938년)과 징용령(1942년) 등을 거치면서 194만 명, 해방 직전에는 230만 명이 넘었던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중 대부분은 고국으로 돌아왔고 1947년에는 생활기반을 잃은 약 53만 명이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일본에 남게 되었다.
현재 일본에는 외국인등록의 약 46%에 이르는 63만 8천 8백 여 명(1998년 일본 법무성 통계)의 재일교포가 살고 있고 이 가운데 민단계 46만 3천명(72.5%)을 제외한 17만여 명(27.5%)이 총련계로 파악되고 있다,
세대별로 보면 2 ․ 3세대가 해마다 계속 증가해 1988년도에는 전체의 약 90%에 달해 세대교체가 거의 끝난 상태이다. 최근 20년간 일본인과 결혼한 교포 수는 1984년에 처음으로 50%를 넘어, 최근에는 60%에 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결혼, 사업, 취직을 위해 귀화하는 교포 수가 1988년 이후 꾸준히 증가, 1995년 한 해에만 1만3천명에 달했으며, 1996년 약 20만4천 여 명에 이른다.

참고자료

· 참고자료 : 일본적 자아. 소화. 1995. 미나미히로시
· 일본학개론. 한국방송대학교 출판부. 2002. 한영혜 정진성 공저
· 일본문화
· 교원출판사 백과사전 동아시아편. 교원. 1994. 장평순
· http://www.pac.or.kr/webzine/22_winter/contents/sub_2.html
· http://japanstudy.org/html/lecture/ggraduate/2000-2-26.htm
· http://www.i-soccer.co.kr/section-001040000/2003/04/001040000200304061859237.html
· http://www.chejunews.co.kr/2001/11/2001_1128/openpage/20011127202708.html제주
· http://www.zipul.com/library/libr_04_26.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