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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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환경공학과 20021327 이지훈
이번에 우리가 견학을 간곳은 서울의 한복판인 종로구와 중구와의 경계를 흐르는 하천인 청계천을 갔다왔다. 이번견학의 목표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청계천 복원사업을 진행과정을 보고 하천의 복원현장과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였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처음부터 말이 많이 사업이었다. 이명박시장이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바람에 이정도까지 진척을 보일 수 있었다고 본다. 문제로는 청계천 주변 상인 이주대책과 고가의 철거로 인한 교통체증문제 교통체증으로 인해 생기는 주변상권의 영업 손실이나 권리금의 저하등의 문제가 있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고가의 철거로 안정성을 찾고 걷고싶은 도시를 만들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도있다.
인간과 자연이 어울어지는 도시를 상상하며 떠나는 이번견학은 청계천복원 현장을 둘러보고 이미 복원되서 사람들에게 좋은 생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양제천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과연 청계천이 복원되면 시민들이 어느정도까지 쾌적하고 편하게 활용할수 있을까가 큰 관심사였다. 차를타고 2시간 남짓을 달려서 청계천에 도착했을때 청계천은 생태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이미 수초도 심었놨고 야간을 위해 조명도 설치하고 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청계천의 크기가 작았고 공사중이여서 그런지 물도 흐르지 않고 있었다. 생각보다 작은하천에 양옆으로 2차선의 도로가 지나가고 있었다. 이는 어쩔수없이 모든 시설을 하천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도로를 내야했음을 알수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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