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을 읽고 쓰는 수학수업서

목차

1.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을 읽고

2. 수업 계획안
내가 선택한 부분 : 분수
분수를 선택한 이유 :
① 7차 수학 교과서를 분석하기
② 분수에 대한 상식들
③ 분수 이야기

3. 수업서를 끝내며

본문내용

1. 「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을 읽고

수학을 생각 하면 틀에 박힌 공식을 외우고 계산을 하는 것만을 떠올리기 나름이다. 그런데 이 책은 수학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이야기를 통해서 나도 모르게 수학적 사고를 하고 있게 한다. 책의 이야기의 명칭 및 설명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 유래가 작가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일 것 같다는 생각이 다 들었다. 아이들에게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게 사실일 줄 알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야기가 재미있고 수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지금은 수학이라는 학문이 있어 그것만을 연구하지만 이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생긴학문이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해서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지금의 교육은 수학을 너무 생활에서 떨어뜨려서 그것을 학문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기 보다는 우리의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은 필요해 의해 스스로 학습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국어나 사회 역사등의 과목은 이야기식 진행을 들어 본 적도 생각해 본적도 있는데 수학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롭고 이런 방식말고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실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빨리 나만의 학급이 생겨서 아이들에게 이런 식으로도 가르쳐 보고 저런 식으로 가르쳐 보고 하고 싶다. 모든 수학을 이렇게 가르친다면 아이들도 더 이상 수학을 싫어하는 과목으로 취급하지 않고 즐겁게 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을 보고 많이 배울 수록 나도 점점 조금씩 선생님이 되어 가는 듯하다. 선생님들이 하는 수업들도 열심히 듣고 책도 열심히 일고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해서 나도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