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장애]특수교육 입장에서 본 레인맨

소개

특수교육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장애아와 장애아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쓰여진 레포트입니다.
영화에서 자폐아와 자폐증에대해 어떤부분이 잘 다뤄져 있고 어떤분이 환상인지에 대해서도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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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당시 더스틴 호프만의 뛰어난 자폐증 연기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전세계적으로도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두었던 레인맨을 감상하고 장애아와 장애아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아버지와의 불화로 가출한 이기적이고 거친 성격의 찰리는 고급 외제 승용차 중개인이다. 그는 사업이 곤경에 처했을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데, 그의 막대한 유산을 생각해서 장례식에 참가한다. 그러나 막상 그에게 남겨진 유산이란 낡은 자동차와 장미 정원에 불과했고 나머지의 거대한 유산은 어릴 때 찰리와 헤어졌던 자폐증 환자인 형 레이몬드에게 돌아간다. 찰리는 형을 찾아 월부룩으로 가 자폐아기숙사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약간 바보 같아 보이는 자폐아들을 만단다. 의사는 레이몬드가 의사표현을 못하고 감각기관도 보통사람과는 다른, 항상 똑같이 행동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성질이 강하다고 이야기했다.
이 영화가 다른 장애인 영화와 비교해서 다른점이 바로 이런 부분인 것 같다. 레인맨에는 장애인의 세상에 대한 시선보다는 장애인에 대한 세상의 시선(찰리, 찰리의 여자친구, 의사, 간호사)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전문가로 나오는 의사나 간호사의 대사는 일반인들에게 실제로 자폐아들은 다 생각을 안겨주기 쉬운 것 같다. 영화의 축을 이루는 레이몬드가 인간의 경지를 넘어섰다 할 만큼의 암기력과 계산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내용도 의사가 말해주는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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