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질환] 위장질환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위의 구조
2. 위의 기능
3. 위액의 성분과 작용
4. 위 질환의 임상검사
5. 소화불량증
(1) 급성위염
(2) 만성위염
7. 소화성 궤양
8. 십이지장궤양
9. 위절제 수술
10. 위하수증
11. 위암

Ⅲ. 결 론

별첨1 > 위궤양의 Case study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인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짜거나 매운 자극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자극성이 강한 식사를 장기간 하게 되면 위 점막이 손상을 받아 노화를 촉진하게 되므로 점막의 위축성 변화가 빨리 오게 된다.
결국, 위 점막이 약해져 식품에 들어 있는 미량의 발암물질(예를 들면,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발효식품과 저장식품에 많은 특정 곰팡이에 있는 aflatoxin)이 자극하여도 위에 병변을 일으키게 된다.

(1) 분비기능
위에서 분비되는 물질에는 염산, 펩시노겐, 가스트린(gastrin), 재적인자(intrinsic factor), 점액, 면역 글로불린 A(IgA), 히스타민(histamine), 세로토닌(serotonin),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s) 등이 있다. 이중 염산, 펩시노rps, 가스트린과 내적인자는 위에서만 고유하게 분비된다. 하루 위액 분비량은 보통 1~2ℓ인데, 질환에 따라 8ℓ까지 분비되기도 한다.
위액 분비는 많은 요인에 의해 자극되는데, 크게 두뇌, 위, 장의 요인으로 분류된다. 두뇌요인으로는 음식의 냄새와 맛, 씹고 삼키는 동작에 의해 입과 코에 있는 수용체가 자극되면 뇌의 미주신경을 통해 위로 전달되어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 방출되고 점액과 위산, 펩시노겐, 가스트린이 분비된다.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 위액분비가 촉진되고, 무자극성 음식에는 반응이 약해진다. 위의 요인으로는 위속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직접 접촉에 의해 위액분비를 촉진한다. 음식물은 pH를 상승시켜 미주신경을 자극하고 위가 팽창되어 점막에 있는 수용체를 자극한다. 칼슘과 카페인은 위산분비를 자극한다. 장의 요인으로는 단백질 소화산물이 위액분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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