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과학 연관성] 사주는 과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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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크게 보면 굳이 통계학으로도 볼 수 도 있지만 무작위 추첨식 같은 방법하고는 전혀 맞지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부분의 과학적 해석 역시도 통계학에 속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한다.
사주에 분명 공식은 있지만 그 공식의 해석의 방법은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용하다는 말도 있는 것이다. 즉 개인 능력차가 있다는 말이다. 무조건 맹신하는 사람도 있고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보니 이 사주관상을 생계수단으로 가진 사람들이 많이 생기고 문제로 까지 커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학문 자체를 비하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본다. 사주에도 어느 정도의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그중 사주에는 역술과 풍수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
역술과 풍수라는 이치로 사람의 운세와 관상 그리고 장래를 본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예를 들어 풍수지리 사상이나 배산임수 사상 등은 아직도 우리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 이유 또한 사실적으로 기술되어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태음시 그리고 관상 손금이나 부모의 생시 등이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살수 있는지를 알려준다고들 한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이것은 순전히 추첨식이라 생각한다. 요즘 인터넷이나 전화에서도 관상 사주 보아준다고들 하는데 무속인들 사이에서도 공식이 있다고 한다. 즉 일정공식을 맞추어 그럴듯한 공식을 만들어 내며 이것들은 시간이 흘러 후배들에게 계속 전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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