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강독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4.12.10
- 최종 저작일
- 2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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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종대학교 동양고전강독 과제입니다
북학의, 근사록, 금강삼매경론 보고서입니다
이것만 읽고 pass받았어요~
목차
1. 근사록
2. 도덕경
3. 북학의
4. 금강삼매경론
본문내용
근사록
동양고전강독 강의는 주희가 쓴 근사록, 박제가가 쓴 북학의, 원효가 쓴 금강삼매경론, 노자가 쓴 도덕경 에 대해서 공부할 것이다. 근사록은 유교가 바탕이 되었고 북학의는 실학, 금강삼매경론은 불교가 바탕이 되었다. 도덕경은 도교가 바탕이 되었다. 근사록은 총 14편으로 1178년 4월에 완성하였다. 주희는 주자학 또는 성리학을 바탕으로 책을 ?㎢? 근사록에서 근사라는 뜻은 ‘내 몸 가까이 일상적인 데에서 간절하게 묻고 생각해서 일체까지 다 다른다’ 라는 뜻이다. 주자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우선 유교에 대해 알아보면 유교란 공자의 인간관이 녹아있다. ‘나’를 중심으로 아버지, 어머니, 아이, 임금, 신하, 상사, 부하까지 다 연관이 있고 이것은 자아실현이고 인간의 완성이며 본성(성선설)을 뜻한다. 즉, 이것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을 성인군자 라고 말하는데 성인군자의 나라를 제가치국평천하라고 한다. 주자학은 송대에 등장하게 되었다.
<중 략>
항구였던 당항성에서 해로로 가는 방법을 택하였다. 하지만 의상스님과 당항성으로 가던 중 잠시 머물렀던 토감(부처님을 모시는 사당)에서 시원하게 마신 물이 해골의 썩은 물이었다는 점과, 토감이 아니라 그곳은 무덤이 었다는 사실을 알게 됨과 동시에 내 마음을 어떻게 유지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불교에서는 근본적으로 인간은 고해(고통의 바다)에 휩싸인 삶을 산다고 하였다. 또 깨달은자를 붓다라고 표현한다. 금강삼매경론은 불교를 기반으로 쓰여졌는데 불교에서 깨달음이란 무상, 무아를 깨닫는 것이다. 무상과 무아를 깨닫게 되면 우리의 업을 끊고 영원한 세상으로 넘어가게 된다. 무아란 내가 없다. 즉, 존재가 실체성을 가지지 못한다라는 뜻이다. 무상과 무아의 세계는 연기의 세계인데 연기의 세계는 인과 연으로 일어난 세상이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모든 존재는 인과 연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