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 반세계화
- 최초 등록일
- 2005.02.17
- 최종 저작일
- 2005.0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과거 지구촌의 패러다임이라면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 가 자국의 방향을 결정지었다면, 오늘날지구촌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세계화냐? 반세계화냐?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용어의 의미에 대하여 여러가지 사례와 정의를 통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세계화 & 반세계화?
세계화 반세계화의 끝없는 논쟁.
세계화 반세계화 속에서 우리가 견지해야 하는 방향은?
본문내용
80년대 후반부터 우리는 '국제화', '세계화', '개방화' 등의 생소한 용어를 접하게 되었다.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된 후에 국제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경쟁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화'는 모든 분야에 확산되었으며 이는 지금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반면, 이러한 세계화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제기되면서 반세계화라는 것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반세계화 운동은 세계화의 그림자에 가려져 이목을 끌지 못했지만 최근 여러번의 반대시위를 통해 이슈로 떠올랐다.
반세계화 시위를 비판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들의 주장이 선진국 노동자들만을 이롭게 하는 것이며, 개방과 세계화에 대한 반대가 결국에는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가로막을 것이라 역설한다. 이들은 시위대의 주장 중 주로 초국적기업이 선진국 수준의 노동, 환경 기준을 개도국에서도 지켜야 한다는 주장에 초점을 맞춘다. 즉 개도국에 대해 선진국 수준의 노동과 환경기준을 부과하는 것은 개도국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이며 이는 결국 기업의 세계진출로 인해 일자리를 빼앗기는 선진국 노동자들의 이기적인 주장이란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목소리가 혼재하긴 하지만 반세계화 시위대의 주장 중 또 다른 핵심은 이른바 워싱턴 컨센서스에 기초한 개도국에 대한 무역, 금융 개방압력 그리고 IMF 등이 추진하는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에 대해 저항하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많은 논자들은 기본적으로 무역, 금융 등 시장을 완전히 개방하고 세계경제에 통합하는 것만이, 이른바 시장에서 자본의 자유로운 활동을 가능한 보장하는 것이 개도국 경제성장의 유일한 길이라 반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