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정보공유화에 대한 찬반 토론
- 최초 등록일
- 2005.06.1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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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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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보 공유화에 대한 찬성
논의에 들어가기 앞서 일단 정보 공유화에 대한 정의를 살펴보자.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달 및 전승되던 시각, 청각 등의 자료를 누구나가 열람하고 볼 수 있도록 '디지털'로 문서화해서 인터넷 등의 사이버 공간에 올리는 것.’
정보공유화 찬성
①21세기가 된 지금 우리들은 우리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실세계와 사이버 세계를 만들어 놓고 살고 있다. 현실에서는 직접 할 수 없는 일들을 사이버 세계에서 해보기도 하고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도 있다. 이런 것이 없었던 상황에서는 여러 정보를 얻기 위해 도서관이나 그에 관한 것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직접 찾아서 물어보아야 하는 등, 많은 노동력과 시간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지금 사이버 세계를 통한다면, 인터넷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 많은 질문을 할 수도 있으며,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런 과정에서 정보의 공유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비록 인터넷망은 깔려있다고 하더라도 그 것을 통하여 정보가 제대로 돌 수 없기 때문에 속빈 강정이나 다름이 없다.
정보 공유화 반대 입장
①정보의 유료화가 반드시 정보의 원활한 공유를 방해한다고 할 수는 없다. 오히려 정보의 유료화는 정보를 더욱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줄 수 있다. 정보 공유자들은 자신이 제공한 정보에 대한 일정한 대가를 받는다. 즉, 정보를 제공할 유인이 생긴다는 말이다. 정보도 공급이 있어야 수요자도 만족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그냥 날로 먹겠다고 한다면 안 된다. 실례로 들어서 해피캠퍼스라는 사이트를 보자. 그 사이트는 정보를 유료로 공유하는 대표적인 사이트인데, 주로 대학생들이 찾는 자료들이 공유된다. 이 사이트의 전체자료는 3,349,645건에 달하며, 보유 자료만 해도 1,869,414건을 육박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여러 분야의 각종 자료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 정보가 공유되니 인터넷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실재적인 예가 있는데 정보의 유료화가 정보의 공유를 방해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는가
참고 자료
네이버 오픈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