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양] 침묵

소개

침묵을 읽는 동안ꡐ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위해서라면 고통의 고문과 순교까지 감수해야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신자들의 고통 속에서도 침묵을 하고 계실까?’라는 의문이 인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침묵을 읽는 동안ꡐ진정한 믿음이란 하나님을 믿고 그 믿음을 위해서라면 고통의 고문과 순교까지 감수해야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은 신자들의 고통 속에서도 침묵을 하고 계실까?’라는 의문이 인다.
신부는 배교 할 때까지 하나님의 침묵하심에 대해, 자신과 동료들이 고통에 있는 상황 속에서 침묵하심에 대해 ꡐ왜?ꡑ 라는 반문을 하고 있다. 이것은 비단 로드리꼬 신부만의 반문은 아닐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아래에서 바르지 못한-이라크전쟁-, 하나님의 가르침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침묵하고 계심을 보고 있다. 하나님을 믿고 그에게 기도하며 그의 가르침을 따라야 우리는 구원을 받아 하나님과 관계를 믿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구원의 길로 인간을 인도하기 위해 예수로 태어났다. 그리고 예수는 모든 인간을 대신하여 죽어 우리를 하나님과의 관계하에 놓일 수 있게 만들어 주셨다. 그렇다면 배교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는 잘못된 행동이다. 왜 이렇한 행동에 하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시는 것일까.?
신도로써 나약한 기찌지로는 성화를 밟았지만, 그는 순교를 한 강안 신도들과 같은 그리스도인이다. 존경을 받던 페라이라가 배교를 하였어도, 그 역시 그리스도인이다. 이들의 배교가 진정한 배교였을까?

참고자료

·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