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교생실습 소감문

소개

중등시절 교생 실습을 다녀왔을 때 작성한 소감문입니다. 아마도 관련 과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실습에 임하면서 있었던 일과, 배웠던 일, 아이들과 부딪히며 느낀 점들을 솔직담백하게 담은 글입니다. 그럼,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목차

▶교생실습을 나가기전
▶교생실습을 하면서
▶ 실제수업에서 부각되어야 할 것

본문내용

▶교생실습을 나가기전

4월 31일이라는 교생실습 날을 받고, 얼마나 초조했는지 모른다. 우선 내가 너무나도 실습학교로 가고 싶었던 관광고등학교에 배정을 받은 것이고, 두 번째는 단지 남자선생님이 여자학교로 간다는 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
그러나, 한가지 너무 걱정이 되는 사실은 실업계 고등학교라는 사실이다.
실업계 고등학교라는 선입관 우선, 학생들이 인문계를 가지 못해서 실업계를 가고, 그리고 학생들이 집중력이 많이 떨어져서, 교사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게 되면은 학생들 역시 산만해지고, 결국 교육실습생으로는 그 반 분위기를 제대로 잡지 못한다는 그런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뉴스에서 나오는 실업계 고등학교의 왕따와 구타사건, 임신문제, 그리고 담배문제, 본드 등 대부분이 그런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업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대구정보관광고등학교(경일여상)은 실업계 고등학교 중에서도 가장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이 모였다는 그런 소리에 사실 실망도 많이 했었다. 그러나, 학생들 앞에서서 수업을 할 수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대가 되고 기분이 좋았다. 즉, 교단에 서서 수업을 하는 것이 나의 평생 소원이였는데 그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