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답사보고서

소개

직접 찍은 사진들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교수님이 직접 보고 생각하는 것을 많이 요구하셔서 직접 써봤습니다.

목차

Ⅰ.서론
1.답사의 목적
2.답사지 선정의 목적

Ⅱ.본론
1. 북촌한옥마을의 풍수적 배경과 역사적 변천
2. 답사 경로
3. 답사지의 풍수와 감상
4. 한옥과 풍수
5. 현대 주거용 건축물의 풍수

Ⅲ. 결론

본문내용

1.답사의 목적

풍수지리는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다. 생활 속에서 태어나고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었으나 사회가 급격히 변화를 겪고 고도로 산업화가 되면서 눈에 보이는 자연과학을 중시하고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과학인 풍수지리는 천대받기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풍수지리는 그 들의 생활에서 어떠한 의미였는지 그리고 현대에서 풍수지리는 어떠한 의미로 다가가야 하는지를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한다.

2.답사지 선정의 목적

북촌이라는 곳은 지리적으로 경복궁(북궐)과 창덕궁, 창경궁(동궐)의 사이에 있는 곳으로, 서울의 오대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중 3 개의 궁궐 그리고 조선이 유교국가임을 상징하는 건물 중의 하나인 종묘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인 바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서울에 수도를 정한 뒤로 일제 시기까지 서울 내에서도 명실상부한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여 살던 마을이었다. 따라서 한국의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던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북촌은 행정구역상 종로구 가회동, 팔판동, 삼청동, 계동 그리고 재동 등 여러 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구나 현재의 지명들은 일제 시대 이후에는 번지수 조차도 바뀌지 않았으니 당시 주소만으로도 주요 인사들이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참고자료

· 헤럴드경제
· 고제희의 풍수강의
· http://hanok.seoul.go.kr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