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미국 쌍둥이 적자에 대한 거시경제학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4.12.2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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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페이퍼로써 미국 쌍둥이적자에 대해 거시적
관점에서 분석한것입니다.
짜집기한것없이 순수 제가 손으로 쓴글이며,
표지까지 첨부하여 따로 표지살 필요는 없을겁니다.
유용하게 많이들 쓰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미국경제 흐름은 버블붕괴이후 소폭의 상승국면을 맞고있다.
2005년에는 이러한 미국경기가 낙관,비관론에 따라 어찌 변할지는 미지수이나 미국경기변동에따른 세계 경제의 당락이 많이 좌우되는지라 미국의 경제사에 한획을 그은 쌍둥이적자와 환율정책에 관련하여 이번 이슈페이퍼를 작성하게 되었다.
먼저 쌍둥이 적자 및 미 환율정책에 대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 대략적 거시경제 기본개념을 짚고자한다.
재정수지는 쉽게 말하면 정부수입(즉, 세금)-정부지출을 말한다.
경상수지는 역시 간단히 말해서 수출-수입을 말한다.
재정적자라는 말은 세금보다 정부지출이 많다는 것이고, 경상수지적자는 수출보다 수입이 많다는 것이다.
재정적자와 경상수지적자의 동반현상, 즉 쌍둥이적자가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가령 가장 간단한 케인즈식 Y=C+I+G+X-M에서 국민저축은 소득에서 총지출을 뺀 것과 같으므로
NS=Y-(C+I+G)=I+(X-M)
국민저축=국민총생산-(소비+투자+정부지출)=투자+(수출-수입: 순수출)
이 된다.
다시 순수출에 대해 정리하면
(X-M)=NS-I=(S-I)+(T-G)
로 변형된다.
즉, 순수출은 (저축-투자)+(세금-정부지출) 이다.
(세금-정부지출)이 음(즉, 재정수지적자)이라고 해서 반드시 순수출이 음(즉, 경상수지적자)인 것은 아니다. 저축-투자, 즉 저축률이 높으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저축률이 낮은 국가라면, 쌍둥이적자가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N. Gregory Mankiw/ 이병락옮김「거시경제학 제5판」시그마프레스(주)
전영재 「미국의 IT투자 부진과 향후 경기전망」 2001.8
전영재 「미국 경제의 구조변화와 신경제」산업연구원?계명대학교(국제학부국제학연구소)공동 학술회의 발표 논문. 2001.5.22
전영재 「내년도 미국 경기 진단」world report 제 4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