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회사 노사관계 안정화 방안에 관한 연구

목차

Ⅰ. 서 론

Ⅱ. 전력산업 구조 개편과 발전노조의 파업
1. 발전노조 파업의 배경
2. 발전노조 파업의 경과
3. 발전노조 파업의 성격과 의의

Ⅲ. 발전회사의 노사문화 고찰
1. 과도기 단계에서의 가치관 혼란
2. 적대적 노사관계
3. 산별노조 체제하의 대화와 타협의 한계
4. 임금 협상의 한계
5. 고용에 대한 불안감
6. 회사에 대한 만족도 수준이 낮음
7. 발전노조 파업으로 얻은 조합원들의 자신감
8. 직원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과도한 의타심

Ⅳ. 안정적 노사문화의 기본방향과 전제조건
1. 기본방향
2. 전제조건

Ⅴ.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극복해야할 과제
1. 대립적에서 협력적 노사관계로의 패러다임 전환
2. 안정적 노사문화의 창출을 위한 사용자의 과제
3. 노동조합 및 근로자의 과제

Ⅵ.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추진전략과 방안
1.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 기반 구축
2. 참여하고 싶은 열린 경영 시행
3. 지식 근로자 육성
4. 현장조직의 혁신과 훌륭한 일터 만들기
5. 성과보상 확대 시행
6. 법치주의 노사문화

Ⅶ. 결론

본문내용

대부분의 국가에서 전력사업을 국가에서 독점공기업 형태로 운영해왔으나 발전기술이 개발되면서 민간사업자들의 전력산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전력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전력부문도 경쟁을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정부는 전력산업을 독점구조에서 경쟁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전력산업구조개편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고,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관한법률」과「전기사업법」이 2000년 12월 23일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한전의 발전부문이 6개의 발전 자회사로 분할되었다. 이와 함께 전력시장 개설 및 운영을 위한 별도법인으로 한국전력거래소가 설립되고, 규제기관으로 산업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정부의 이같은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대한 반발로 발전산업노조의 유례없는 강력한 파업이 일어났고, 아직도 노사관계가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어 경영에 부담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노동조합은 현장중심, 조합원 중심의 활동체제로 전환하여 단체교섭 이외의 노동조합 활동범위를 강화하여야 한다. 경영층은 현장중심의 노무관리를 통하여 정보공유와 협력체제, 대화채널 등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노무부서와 타일반 관리부서와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의 구축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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