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교과] 무용교과독립추진

소개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무용교과독립"에 관한 의견을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무용을 전공하시는 분이나,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무용교과 독립의 정당성

본론2
-교육으로서의 무용의 가치
-나의 무용 교육관

결론
-미래의 무용교육의 모습과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첫 단추가 중요한 법이다. 무용의 첫 단추를 학생들에게 잘못 끼워준다면 예술로서의 무용과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되고 체육과목안에 있었던 작은 그것, 지루하고 난해한(무용의 기초지식이 부족하기 때문) 공연 예술이라는 등의 잘못된 오해가 야기될 것이다.
국가는 무용이 단계적으로 연계성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지 않아 그 소속이 불분명함으로 인해 대학교 속에서 예술대학이나 체육대학 또는 인문, 이과 대학에 다양하게 소속되어있던 것을 하나로 통합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독립교과목으로의 위치에서 당당히 교육 하게끔 해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공교육속에서의 무용교육이 이루어져 사교육비를 줄이게 하고 미술과 음악처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질을 감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무용교육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남학생들의 학교에서도 무용교사를 통한 교육을 하게하여 무용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시켜 잘못된 남자 무용수들에 대한 선입견 또한 없애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용교사의 전문성 확립을 위하여 “체육교사자격증”에서“무용교사자격증”으로 그 명칭을 변경하고 무용 지도자 자격증제도를 도입하여 유아무용, 어린이무용, 사회무용, 노인무용 전문무용, 특수무용 지도자 자격증을 주어야한다. 그리하여 이 자격증을 바탕으로 학교교육만이 아닌 사회의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도 무용교육의 가치를 알려 줘야한다.
가령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를테면 하루 종일 손가락만 사용해서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그것에 맞는 무용프로그램으로 교육시켜 안 쓰는 근육을 이완 시켜주고 또 하루 종일 서서 머리만 자르는 미용사들을 위한 무용교육을 만들어 내어 단순히 신체적 피로를 풀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해서 스트레스 등의 억눌린 감정을 풀어주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여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어 줘야한다는 것이다. 즉 무용교과 독립과 더불어 몇 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회사에서는 하루에 30분이상의 그 회사 직원의 특성에 맞는 무용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 혹은 많은 복지시설이나 문화센터 병원 등에서의 무용교육의 특성화를 살릴 수 있게끔 하는 구체적인 법안을 만들어 생활 속의 무용교육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도록 국가는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